양희영,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3R 單獨先頭跳躍…김효주 共同 5位

뉴스1
入力 2023年 6月 18日 09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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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34)이 美國女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總賞金 250萬달러) 3라운드에서 單獨先頭로 올라섰다.

양희영은 18日(韓國時間) 美國 미시간州 벨몬트의 블라이더필드 컨트리클럽(파72·6638야드)에서 열린 大會 3라운드에서 버디 7個, 보기 2個를 묶어 5언더파 67打를 쳤다.

양희영은 中間合計 15언더파 201打를 記錄하며 共同 2位에서 單獨先頭로 上昇했다.

後루에 아야카(日本), 애슐리 部下이(남아프리카공화국), 린시위(中國·以上 14언더파 202打) 等共同 2位 그룹과 1打 차다.

通算 LPGA 4勝保有者인 양희영은 이番大會에서 사흘 連續 5언더파의 꾸준함을 誇示하며 4年4個月餘 만의 5勝達成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1~10番홀까지 4打를 줄인 양희영은 11番홀과 13番홀(以上 파3)에서 보기를 犯했지만 14番홀(파5) 버디로 挽回한 뒤 17∼18番홀 連續 버디로 리더보드 最上端에 이름을 올렸다.

양희영과 함께 共同 2位로 出發했던 김효주(28?롯데)는 이날 3언더파打를 쳤지만 競爭者들의 宣傳으로 共同 5位(13언더파 203打)로 떨어졌다.

그러나 양희영과 2打差에 不過해 마지막 날 逆轉優勝可能性이 남아 있다.

지은희(37·韓華큐셀)와 최혜진(24·롯데)은 共同 13位(9언더파 207打), 이미향은 共同 24位(8언더파 208打), 이정은6(27·대방建設)과 최운정(33·볼빅)은 共同 26位(7언더파 209打)로 最終 라운드에 突入한다.

유해란(22·多올金融그룹)과 안나린(27·메디힐)은 共同 39位(5언더파 211打)에 位置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