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어깨에 炎症…“國內 스폰서大會優勝欲心”

뉴시스
入力 2022年 9月 16日 13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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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女子 프로골프(KLPGA) 메이저 大會인 KB金融 스타챔피언십에 出戰中인 전인지(KB金融그룹)가 어깨에 炎症이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저大會 사냥에 나선 전인지가 어깨 때문에 샷에 어려움을 겪을지 注目된다.

전인지는 16日競技 이천시에 있는 블랙스톤 利川 골프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2022 KLPGA투어 4番째 메이저 大會인 ‘KB金融 스타챔피언십’(總賞金 12億원, 優勝賞金 2億1600萬원) 2라운드에서 낮 12時30分現在 2오버파를 記錄中이다.

1라운드까지 合한 綜合成績은 3오버파로 現在順位는 1라운드와 같은 共同 12位다.

전인지는 前날 競技後 인터뷰에서 어깨에 炎症이 있다고 털어놨다.

전인지는 “웨이트 訓鍊을 하다가 생긴 單純炎症이다. 深刻한 것은 아닌데 웨이트하고 練習하면서 過하게 몸을 使用한 것 같다”며 “많이 걱정할 程度는 아니다. 조금만 쉬면 되는 것이고 一般人이라면 問題가 안 되는 程度”라고 밝혔다.

전인지는 優勝을 目標로 하고 있다.

그는 “나오기 前부터 優勝을 目標로 나왔다. 이 大會뿐만 아니라 모든 大會를 優勝을 目標로 하지만 特히 메인스폰서 大會니까 더 優勝欲心이 크다”며 “萬若 이 大會에서 다시 優勝하면 여러 가지 面에서 感懷가 남다른 優勝이 될 것 같다. 돌아오기 前에 優勝을 해서 負擔은 덜하지만 成熟해진 내 골프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전인지는 그間 메이저大會에서 유난히 剛했다. 美國女子프로골프(LPGA) 투어 通算 4勝中 3勝을 메이저大會에서 올렸다. KLPGA 투어에서도 優勝 9番中 3番이 메이저大會다. 日本女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도 메이저 大會에서만 2勝을 記錄했다. 韓美日 3個國에서 거둔 15勝 가운데 8勝이 메이저大會優勝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