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오늘도 1打點 2壘打…暴風走壘로 得點까지

뉴시스
入力 2022年 8月 11日 09時 5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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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4競技連續安打行進을 이었다.

김하성은 11日(韓國時間) 美國 캘리포니아州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景氣에 7番 타자 遊擊手로 選拔出戰, 5打數 1安打 1打點 1得點을 올렸다.

4競技連續安打를 記錄한 김하성의 시즌 打率은 0.248에서 0.247로 小幅下落했다.

出發은 조용했다.

0-1로 뒤진 2回 1死後三振을 當했고, 4-4로 맞선 3回無死滿壘에서 左翼手 뜬공으로 돌아섰다. 6-4로 앞선 5回無死 1壘에서도 中堅手 뜬공으로 잡혔다.

潛潛하던 김하성의 방망이는 네 番째 打席에서 沈默을 깼다.

팀이 9-7로 리드한 6回 2死 1壘에서 相對舊怨 유니어 마르테의 初球 슬라이더를 痛打, 右中間을 가르는 適時 2壘打를 뽑아냈다.

最近 3競技連續 2壘打로 2競技連續打點도 收穫했다.

이어 김하성은 後續 트렌트 그리샴의 2壘手內野安打에 홈까지 殺到해 相對의 虛를 찔렀다. 샌프란시스코 1壘手 브랜든 벨트가 김하성을 發見하고 急하게 홈으로 공을 뿌렸지만, 送球는 살짝 빗나갔고 遲滯없이 내달린 김하성은 먼저 홈플레이트를 通過했다.

샌디에이고는 6回 김하성의 適時打와 得點을 包含해 7點을 뽑아내며 勝機를 잡았다.

김하성은 13-7로 앞선 8回 2死後엔 三振으로 물러났다.

샌디에이고는 끝까지 6點次 리드를 지키고 13-7 大勝을 申告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