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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주름잡던 조재호, ‘無關 주름’ 펴다|동아일보

아마 주름잡던 조재호, ‘無關 주름’ 펴다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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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데뷔 1年 6個月 만에 첫 優勝

PBA 제공
PBA 提供
아마추어 撞球 最强者 出身 조재호(42·NH농협카드·寫眞)가 프로 데뷔 1年 半 만에 첫 優勝을 했다.

趙載浩는 27日 慶州에서 열린 프로撞球(PBA) 2022∼2023시즌 開幕展 慶州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決勝(7錢 4勝制)에서 다비드 사파타(30·스페인·블루원리조트)를 4-1(15-9, 9-15, 15-9, 15-7, 15-1)로 꺾고 頂上에 올랐다. 지난해 1月 1日 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 프로 첫 競技를 치른 지 542日 만이다. 11番의 PBA 正規大會 中 3次例 決勝 進出 만에 이룬 첫 優勝이다. 趙載浩는 優勝 賞金 1億 원, 랭킹 포인트 10萬 點을 챙겼다.

大寒撞球聯盟 랭킹 1位 出身인 趙載浩는 2014年 이스탄불(터키) 월드컵에서 韓國 選手로는 네 番째로 優勝을 차지했고, 全國體典과 아시아選手權 等 國內外 主要 大會를 휩쓴 아마추어 最强者였다. 이 때문에 프로로 轉向할 때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하지만 決勝에 오르고도 番番이 優勝을 못 하자 周邊 知人들로부터 “넌 왜 優勝이 없느냐”는 말을 자주 들어야 했다. 이番 優勝을 契機로 趙載浩는 프로 舞臺에서도 最强者의 立地를 다져나갈 것이라는 評價가 나온다.

27日 決勝戰은 趙載浩의 特技가 빛을 發汗 競技였다. 趙載浩는 다음 得點을 위해 큐의 强弱을 精巧하게 調節하면서 3個의 공을 願하는 位置에 갖다 놓는 포지셔닝 能力이 卓越하다. 그동안 조재호가 優勝하지 못했던 理由 中 하나는 體力이었다. 趙載浩는 自身의 첫 決勝 舞臺였던 지난해 休온스 챔피언십에서 準優勝에 그친 뒤 “4强戰에서 많은 에너지를 消耗해 힘들었다”고 했다. 趙載浩는 “上下體 웨이트트레이닝을 꾸준히 해 體力이 좋아져 이番 決勝에서는 끝까지 集中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趙載浩는 세트스코어 1-1이던 3세트 9-9에서 내리 6點을 따낸 뒤 4, 5세트도 3이닝 만에 勝負를 끝냈다. 趙載浩의 이날 平均 打數는 2.379個로 사파타(1.519個)에게 크게 앞섰다.

趙載浩는 “이 氣分을 한 番 더 느껴보고 싶다. 現在에 安住하지 않고 더 熱心히 해서 結果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강동웅 記者 leper@donga.com
#아마추어 撞球 最强者 #조재호 #첫 優勝 #프로 데뷔 1年 半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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