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최민정 等 베이징올림픽 메달리스트, ‘치킨 年金’ 받는다

뉴스1
入力 2022年 4月 19日 14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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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황대헌(왼쪽)과 최민정/뉴스1 © News1 — 쇼트트랙 황대헌(왼쪽)과 최민정/뉴스1 ⓒ News1

2022 베이징 冬季올림픽에서 메달을 獲得한 選手全員이 ‘치킨 年金’을 받는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1日午前 서울 소공동의 롯데호텔에서 베이징 冬季올림픽 메달리스트를 對象으로 ‘치킨 年金’ 授與式이 進行된다”면서 “選手들에게 치킨을 提供한다는 證書를 傳達할 計劃”이라고 19日 밝혔다.

윤홍근 大韓氷上競技聯盟會長은 베이징 冬季올림픽 金메달 受賞者에게 平生 치킨을 公約한 것이 ‘치킨 年金’으로 關心을 모았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그룹 會長이자 大韓氷上競技聯盟을 이끌고 있는 윤홍근 會長은 베이징 冬季올림픽 當時 뉴스1과의 인터뷰를 통해 쇼트트랙 男子 1500m 金메달을 受賞한 황대헌(강원도청)에게 平生 치킨 提供을 約束한 바 있다.

當時尹會長은 “쇼트트랙 男子 1000m에서 나온 偏頗判定으로 選手團士氣가 꺾일 것을 憂慮해 選手들에게 ‘金메달을 따면 平生 BBQ 치킨을 먹게 해주겠다’고 約束했다”며 “앞서 約束했기 때문에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말했었다.

以後尹會長은 황대헌 뿐만 아니라 쇼트트랙 女子 1500m에서 金메달을 따낸 최민정(城南市廳)에게도 ‘치킨 年金’을 約束했다.

하지만 大會가 끝나고 氷上聯盟 BBQ 그룹은 議論 끝에 황대헌, 최민정 뿐만 아니라 銀메달과 銅메달을 獲得한 選手들에게도 ‘치킨 年金’을 주기로 決定했다. 聯盟關係者에 따르면 메달에 따라 選手들에게 支給되는 치킨 提供期間은 다를 展望이다.

이로써 베이징 冬季올림픽에서 메달을 獲得한 男子 쇼트트랙 代表팀(황대헌, 곽윤기, 박장혁, 이준서, 金東旭)과 女子 쇼트트랙 代表팀(최민정, 김아랑, 이유빈, 서휘민, 朴芝潤) 電源 기쁨을 누리게 됐다.

特히 女子代表팀과 함께 訓鍊했지만 3000m 繼走競技에 뛰지 못했던 朴芝潤(議政府市廳)도 치킨 年金을 받게 됐다. 앞서 女子代表팀은 베이징 冬季올림픽 以後支給되 褒賞金을 朴志胤과 나누기도 했었다.

더불어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IHQ), 金民錫(城南市廳), 鄭在原(議政府市廳), 차민규度 치킨을 제공받게 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