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함정우, 同甲내기 골퍼 江예린과 19日華燭

뉴시스
入力 2022年 3月 17日 11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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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男子프로골프(KPGA) 투어 함정우(26·하나금융그룹)와 韓國女子프로골프(KLPGA) 투어 江예린(26·페퍼貯蓄銀行)李夫婦의 緣을 맺는다.

두 사람은 19日忠南天安 웨딩베리 라벤더홀에서 結婚式을 올린다. 두 사람은 6年戀愛 끝에 百年佳約을 맺게 됐다.

함정우는 2018年 KPGA에 데뷔해 KPGA 2勝, 日本 아베마 투어 2勝을 記錄中이다. KPGA 코리안투어 名出喪(新人王)을 차지했고 2019~2021年 3年連續 KPGA 제네시스 賞金順位 톱10을 記錄했다.

강예린은 2011年大韓民國 골프 國家代表常備軍出身으로 2012年 KLPGA에 뛰어 들었다. 2020年 KLPGA 正規투어 시드順位展本選 2位로 2021年正規투어 풀시드를 獲得했다.

함정우는 “豫備新婦는 따뜻하고 配慮 깊은 心性의 所有者이다. 내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恒常 옆에서 나를 위해 도와주는 좋은 親舊이자 同伴者이다. 앞으로도 서로를 아끼고 위하는 마음으로 幸福한 家庭을 꾸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結實을 맺는 두 사람은 新婚旅行을 다녀온 後 새 시즌 準備에 拍車를 加할 豫定이다. 함정우는 “올 시즌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모든 後援社와 恒常應援을 해주시는 팬분들에게 幸福을 傳하는 選手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