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함정우, 同甲내기 KLPGA 江예린과 6年熱愛 끝에 結婚

뉴스1
入力 2022年 3月 17日 10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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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함정우와 KLPGA 강예린이 오는 19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SIG 제공) © 뉴스1 — KPGA 함정우와 KLPGA 江예린이 오는 19日 웨딩마치를 올린다. (SIG 提供) ⓒ 뉴스1

프로골퍼 함정우(26·하나금융그룹)가 同僚 프로골퍼 江예린(26·페퍼貯蓄銀行)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함정우의 所屬社 SIG는 “함정우가 오는 19日忠南天安에 位置한 웨딩베리 라벤더홀에서 結婚式을 올린다”고 17日 밝혔다.

함정우의 豫備新婦는 KLPGA 正規투어에서 活動中인 江예린이다. 두사람은 6年間戀愛 끝에 百年佳約을 맺게 됐다.

함정우는 2018年韓國男子프로골프協會(KPGA)에 데뷔, 코리안 투어 2勝 및 2019年日本 아베마 투어에서 2勝을 記錄했다. 데뷔 첫 해 코리안투어 名出喪(新人王)을 차지했고 3年連續(2019-2021) KPGA 제네시스 賞金順位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강예린은 2011年大韓民國 골프 國家代表常備軍出身으로 2012年韓國女子프로골프協會(KLPGA)에 데뷔했다. 2020年 KLPGA 正規투어 시드順位展本選에서 2位를 거두며 투어 풀시드를 獲得했다. 2021年賞金順位 48位를 記錄하며 올해도 KLPGA 正規투어에서 活躍할 豫定이다.

함정우는 “豫備新婦는 따뜻하고 配慮 깊은 心性의 所有者다. 내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恒常 옆에서 나를 위해 도와주는 좋은 親舊이자 同伴者”라며 “앞으로도 서로를 아끼고 위하는 마음으로 幸福한 家庭을 꾸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所感을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