女子 골프 2位 코다, 血戰으로 療養治療中…“곧 돌아오겠다”

뉴스1
入力 2022年 3月 14日 08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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女子 골프 世界 랭킹 2位인 넬리 코다(美國)가 血栓診斷을 받고 療養治療에 들어갔다.

코다는 14日(韓國時間) 自身의 SNS에 “廣告出演을 위해 美國 플로리다州 폰테 베드라 備置에 머물고 있는데 午前運動을 마친 뒤 팔이 부은 것을 느꼈다. 主治醫의 勸誘로 應急室에 갔고 血栓診斷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現在 집에서 療養治療中이다. 앞으로 내 몸 狀態에 對한 追加情報는 繼續共有하겠다. 그동안 支援해준 모든 분들에게 感謝드린다”며 “곧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코다는 지난해 美國女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大會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스를 包含 4勝을 거뒀고, 2020 도쿄 올림픽 女子 골프에서 金메달까지 獲得해 最高의 한 해를 보냈다.

出戰하는 大會에서 좋은 成跡을 낸 코다는 지난해 6月生涯 처음으로 世界 랭킹 1位에 올랐다. 以後 26週 동안 랭킹 1位를 지키는 等世界頂上級選手로 자리를 잡았다.

올 시즌에는 지난 1月美國 캘리포니아에서 열렸던 LPGA 투어 3個大會에 모두 出戰, 20位 안에 들었다. 힐튼그랜드 바캉스 TOC에서는 共同 4位를 마크하기도 했다.

하지만 3月 싱가포르와 泰國에서 열린 LPGA 투어에는 不參하고, 美國에서 休息을 取했다. 코다는 오는 24日 JTBC클래식에 出戰할 豫定이었지만 血栓診斷을 받아 追後日程을 豫想하기 어려워졌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