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輩 4名이나…” 기쁨 못 감춘 金姸兒, 발리예바엔 또 한番一鍼

뉴스1
入力 2022年 2月 24日 11時 4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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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放送畵面 갈무리) ⓒ 뉴스1

‘피겨 女王’ 金姸兒가 2022 베이징 冬季올림픽을 지켜본 所懷를 밝혔다.

지난 23日放送된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出演한 金姸兒는 “(베이징올림픽에서) 모든 種目選手가 또 좋은 結果를 얻고 또 아쉬운 結果를 얻은 選手들도 있다. 한마음으로 應援을 했던 것 같다”라며 “特히 피겨스케이팅 選手들이 이番에는 싱글에서 처음으로 4名이나 出戰을 하게 됐다. 너무 感懷가 새로웠다”라고 밝혔다.

이番에 ‘鳶아 키즈’로 불리는 김예림(19·수리고), 游泳(18·수리고)이 좋은 成跡을 거둔 것과 關聯해 “强大國選手들에 비해 좋은 成跡을 내기 어려운 條件이지 않나라는 생각에 熱心히 하는 選手들을 보면 안쓰럽기도 했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는 確信이 들었던 것 같다. 그런 것을 뛰어넘을 만큼 좋은 技倆을 維持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영진 앵커가 이番 베이징 冬季올림픽에서 나온 中國의 偏頗判定論難과 關聯한 質問을 하자, 金姸兒는 “스포츠를 하는 選手들,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알고 있고 믿고 있는 스포츠 精神이 있다”라며 “(스포츠 精神은) 選手도, 보는 사람도 다 느낄 수 있고 共感할 수 있다”라고 强調했다.

또 金姸兒는 2024年江原道에서 열리는 第 4回江原冬季靑少年올림픽 弘報大使로서의 任務를 始作하며 “아직은 成長期에 있는 靑少年들이 競爭보다는 親善과 友誼를 쌓는데 目的을 두고 있기 때문에 올림픽 精神을 鞏固히 할 수 있는 機會”라고 說明했다.

한便 2024 講院冬季靑少年올림픽(2024 Winter Youth Olympics, IV Winter Youth Olympic Games)은 2024年 1月부터 平昌과 江陵一帶에서 開催되며 70餘個 나라에서 選手와 任員 2600餘名이 參加할 豫定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