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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在原-이승훈-김보름 오늘 매스스타트 出擊|東亞日報

鄭在原-이승훈-김보름 오늘 매스스타트 出擊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2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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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겨울올림픽]平昌서 이승훈 金 도왔던 鄭在原… 技倆 높아져 이승훈에 랭킹 優位
平昌 銀 김보름度 榮光 再現 나서

19일 열리는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경주를 앞두고 연습 중인 이승훈(왼쪽)과 김보름. 베이징=뉴시스
19日 열리는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慶州를 앞두고 練習 中인 이승훈(왼쪽)과 김보름. 베이징=뉴시스
‘弱불로 料理하다 마지막 23秒 센불로 金맛낸다.’

스피드스케이팅 男女 選手들이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韓國 選手團의 마지막 메달에 挑戰한다. 男子의 鄭在原(21·議政府市廳)과 이승훈(34·IHQ), 女子의 김보름(29) 박지우(24·以上 講院道廳)가 19日 올림픽 매스스타트 男女 競技에 나선다.

400m 트랙을 16바퀴 도는 매스스타트는 4年 前 平昌에서 처음 正式 種目으로 採擇됐다. 이승훈이 初代 챔피언에 올랐고 김보름은 銀메달을 따냈다. 當時 17歲의 정재원은 페이스메이커로 이승훈의 金메달을 도왔다. 레이스 내내 後尾 그룹 앞에 位置해 先頭 그룹에 바짝 붙어 주는 役割이다. 페이스메이커가 體力이 完全히 消盡될 때까지 先頭 그룹과 競爭을 해주면 에이스가 後尾에서 體力을 아끼다 막판 追越을 노린다. 2名 以上 選手가 出戰하는 國家들은 이 戰略을 主로 쓴다.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정재원과 이승훈 둘 다 ‘메인 셰프’로 나선다. 정재원은 4年 동안 體力 및 技術的으로 成長해 매스스타트의 世界 强者가 됐다. 정재원은 이番 시즌 월드컵 랭킹이 4位이고 이승훈은 5位다. 이番엔 各自圖生이다. 景氣 狀況에 따라 鄭在原이 李昇薰을 補助 셰프로 活用할 수 있다.

決選에 進出한다면 16名이 熾烈한 눈치作戰을 벌일 것으로 豫想된다. 마지막 스퍼트가 弱한 選手들은 처음부터 相對가 放心한 틈을 노려 치고 나가 競技를 마무리할 수도 있다. 네덜란드 料理 베르흐스마(11位)가 代表的이다. 정재원과 이승훈은 마지막 1, 2바퀴를 남기고 追越로 勝負를 거는 戰略으로 나온다. 정재원은 “막판 스퍼트가 베이스다. 힘을 아끼다 마지막에 勝負를 보겠다”고 했다. 월드컵 랭킹 1位 바르트 스빙스(벨기에)와 조이 맨티아(美國·8位)도 막판에 剛한 스타일이다. 막판까지 先頭圈에 자리만 잡는다면 라스트 스퍼트가 暴發的인 정재원과 李承薰에게 勝算이 있다. 둘은 월드컵에서 順位가 잘 나올 때 마지막 400m를 23秒臺 初盤으로 끊었다. 허벅지가 터질 듯한 限界點에서 낼 수 있는 最高 水準의 速度다. 마지막 코너 進入에서 加速을 세게 받는다면 金빛 疾走日 可能性이 크다.

김보름에게 19日은 각별하다. 4年 前 ‘王따 走行 論難’이 불거진 平昌 올림픽 女子 팀追越 8强戰이 있었던 날이다. 김보름은 論難을 불러일으킨 노선영을 相對로 請求한 精神的 被害 損害賠償 訴訟에서 16日 一部 勝訴 判決을 받았다. 그는 17日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제 平昌 올림픽을 未練 없이 보내줄 것 같다”고 글을 남겼다.

김보름은 이番 시즌 월드컵 랭킹 8位다. 가장 좋은 成跡은 6位였다. 하지만 큰 競技 經驗이 많고 막판 스퍼트에 强해 얼마든지 反轉이 可能하다. SNS에 올린 漫畫 ‘슬램덩크’ 서태웅의 名臺詞(몸이 記憶하고 있다)처럼 勝負師의 DNA가 제대로 爆發할지 期待를 모은다.



유재영 記者 elegant@donga.com
강홍구 記者 windup@donga.com


#스피드 스케이팅 #올림픽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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