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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記者의 社談진談|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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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記者의 社談진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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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름 겹치기, 포토샵, AI 보정까지… 진화하는 사진 조작 [사진기자의 사談진談/최혁중]

    필름 겹치기, 포토샵, AI 補正까지… 進化하는 寫眞 造作 [寫眞記者의 社談진談/최혁중]

    英國 王室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 家族寫眞을 造作해 亡身을 當했다. 켄싱턴궁은 10日 어머니의 날을 맞아 王世子빈의 家族寫眞을 올렸다. 王室 寫眞師가 찍은 寫眞이 아닌 윌리엄 王世子가 直接 찍었고 포토샵으로 샬럿 公主의 소매 一部, 王世子빈의 옷의 지퍼 位置 等을 語塞하게 造作한 …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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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기자의 사談진談/송은석]구형 ‘똑딱이 디카’의 힙한 귀환

    [寫眞記者의 社談진談/송은석]구형 ‘똑딱이 디카’의 힙한 歸還

    ‘빈티지 디지털 카메라 팔아요.’ 欌籠에 처박혀 있던 옛날 디지털 카메라(디카)를 處分하려고 당근마켓에 歇값으로 올리니 채팅窓에 불이 붙는다. 웃돈을 주겠으니 제발 自己에게 팔아달라고 呼訴하는 이도 있었다. 이걸 산다고? 豫想하지 못한 人氣다. 求刑 콤팩트 디카가 昨年부터 Z世代에게 …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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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기자의 사談진談/신원건]‘셔터버튼의 권력’이 사라진 시대

    [寫眞記者의 社談진談/신원건]‘셔터버튼의 權力’이 사라진 時代

    “너무 뻔한 寫眞 아니에요?” 籠球選手 인터뷰 撮影 中 들은 反問이다. 功을 몇 個 놓고 바닥에 앉을 것을 要請했다가 뜨끔했다. 내가 봐도 너무 食傷한 앵글이었기 때문이다. 몇 年 前부터 인터뷰 모델들이 撮影 現場에서 自身의 要求를 말하는 境遇가 確然히 많아졌다. 이는 性別과 世代를 …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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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기자의 사談진談/최혁중]AI가 만든 사진, 신문 1면에 나갈 수 있을까?

    [寫眞記者의 社談진談/최혁중]AI가 만든 寫眞, 新聞 1面에 나갈 수 있을까?

    人工知能(AI) 딥페이크 技術은 16年 前 西海 上空에서 KF-16 邀擊 訓鍊 途中 殉職한 操縱士 박인철 少領의 모습과 목소리를 復元해 어머니와 再會할 機會를 만들었고 올해 7月 國防TV가 放映했다. 最近 韓國科學技術硏究院(KIST) AI·로봇硏究所는 1989年 다섯 살 딸아이를 잃어…

    •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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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기자의 사談진談/송은석]객관성을 잃은 전쟁 사진

    [寫眞記者의 社談진談/송은석]객관성을 잃은 戰爭 寫眞

    부르카를 입은 아프가니스탄 女性이 懇切한 祈禱를 하고 있다. 이윽고 쥘리에트 비노슈 役의 從軍記者 레베카가 나타난다. 갑자기 女性은 온몸에 爆發物을 두르기 始作한다. 그 祈禱는 自殺 爆彈 테러犯이 될 準備 意識이었다. 레베카는 이를 막을 생각이 없어 보인다. 그저 이 테러犯의 悲壯한 …

    •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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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기자의 사談진談/김재명]MZ세대 국가대표의 달라진 세리머니

    [寫眞記者의 社談진談/김재명]MZ세대 國家代表의 달라진 세리머니

    얼마 前 다녀온 中國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餘韻이 아직 가시지 않는다. 이番 大會는 코로나19의 餘波로 지난해 열릴 計劃이던 競技가 올해로 1年 延期된 것이었다. 2020 도쿄 올림픽과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無觀衆이거나 各種 制限으로 조용한 大會였다면 이番엔 ‘포스트 코로나’로 …

    •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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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기자의 사談진談]소리없는 카메라가 어떤 진실을 포착해낼까

    [寫眞記者의 社談진談]소리없는 카메라가 어떤 眞實을 捕捉해낼까

    ‘찰칵’이라는 單語는 寫眞을 찍는 行爲를 描寫할 때 가장 많이 使用된다. 機械式 카메라의 셔터幕이 올라갔다가 내려가며 내는 騷音을 表現한 이 擬聲語는 마우스를 누를 때 나는 소리 ‘클릭’처럼 수많은 新聞 記事의 題目으로 活用돼 왔다. 하지만 取材 現場에서 이 ‘찰칵’ 소리가 歷史 속으…

    •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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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기자의 사談진談/송은석]참을 수 없는, 범죄 영상의 가벼움

    [寫眞記者의 社談진談/송은석]참을 수 없는, 犯罪 映像의 가벼움

    最近 한 달間 連鎖的으로 發生한 묻지 마 强力 犯罪나 梨泰院 慘事 같은 公共場所에서 發生한 事故 映像이 實時間으로 大衆에게 擴散하고 있다.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이 大衆化되지 않던 時節 報道로만 接하던 事件들을 이제 市民들은 目擊者의 視線으로 생생하게 보게 됐다. 時間, 空間의 制約으…

    •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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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기자의 사談진談/김재명]의원들의 수해복구활동 ‘이벤트 정치’ 안 되려면

    [寫眞記者의 社談진談/김재명]의원들의 水害復舊活動 ‘이벤트 政治’ 안 되려면

    20年 가까운 記者 生活을 하면서 水害와 暴雪 等 災難現場에서 가장 많이 만난 職業群은 制服 입은 사람들과 政治人으로 생각된다. 지난달 慶北과 忠淸 地域에 내린 集中豪雨로 많은 死傷者가 發生했다. 이番에도 制服 입은 軍人과 警察, 消防官 等은 現場에 가장 먼저 到着해 市民을 救助하고,…

    •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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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기자의 사談진談/최혁중]사진 보정 기술의 진화, 진짜 나일까

    [寫眞記者의 社談진談/최혁중]사진 補正 技術의 進化, 眞짜 나일까

    中學校 3學年인 筆者의 딸이 最近에 一週日 동안 出張 갔다 온 아빠의 携帶電話 속 寫眞이 궁금했는지 好奇心 가득한 눈빛으로 하나하나 뜯어보다가 한숨을 쉬며 물었다. “아빠는 寫眞記者인데 寫眞 寶鼎은 안 해?” 거의 모든 記念寫眞이 誠意 없이 찍어 다리도 짧게 나왔고 어둡고 焦點 나간 …

    •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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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기자의 사談진談]사진기자가 뷰파인더 너머까지 봐야 하는 이유

    [寫眞記者의 社談진談]사진기자가 뷰파인더 너머까지 봐야 하는 理由

    지난달 31日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韓國勞總 傘下 全國金屬勞動組合聯盟의 김준영 事務處長이 7m 높이의 鐵製 構造物에서 高空籠城을 하던 途中 警察과 衝突했다. 金 事務處長은 크레인을 타고 籠城場으로 接近하는 警察에게 정글度를 휘두르거나 쇠파이프를 내리쳤다. 警察도 鎭壓棒으로 對應했고 金…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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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기자의 사談진談]진화하는 남북한 무기 사진

    [寫眞記者의 社談진談]진화하는 南北韓 武器 寫眞

    最近 北韓이 公開한 미사일 發射 寫眞은 過去와 比較해 確然히 달라졌다. 지난달 노동신문에 報道된 火星-18型 新型 大陸間彈道미사일(ICBM) 寫眞이 代表的이다. 하늘로 날아오르는 미사일을 近接(와이드)렌즈로 撮影했다. 우리나라에서는 危險性 때문에 이런 앵글은 想像도 할 수 없다. 빠른…

    •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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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기자의 사談진談/최혁중]흉악범, 실물에 가까운 사진이 공개돼야

    [寫眞記者의 社談진談/최혁중]흉악범, 實物에 가까운 寫眞이 公開돼야

    警察에 잡힌 凶惡犯은 警察署에서 法院으로 移送될 때 言論에 처음 얼굴이 露出된다. 이들은 마스크와 母子, 입고 있는 옷을 活用해 自身의 얼굴을 最大限 숨긴다. 寫眞記者들은 포토라인에서 姿勢를 낮추고 플래시를 터뜨려 帽子 밑 그림자를 없애 이들의 눈빛을 찍는다. 最近 서울 江南 拉致 살…

    •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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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기자의 사談진談]인기 사진작가, 알고보니 AI였네

    [寫眞記者의 社談진談]인기 寫眞作家, 알고보니 AI였네

    ‘사라는 춤추는 것을 좋아하는 熱情的인 16歲 少女입니다. 平凡한 삶을 살고 있는 그女는 眞正한 自身을 表現할 수 있기를 꿈꿉니다. 每日 밤 그女는 寢室 窓門을 슬그머니 빠져나와 市內 中心에 있는 公園으로 向합니다. 그곳에서 그女는 자유로운 춤을 추며 自身을 表現합니다.’ 兆 에이버리…

    •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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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기자의 사談진談]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재난 현장의 사진

    [寫眞記者의 社談진談]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災難 現場의 寫眞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發生한 强한 地震으로 全 世界가 슬픔에 잠겼다. 外信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멀쩡한 建物이 瞬息間에 무너지는 映像부터 마을 一帶가 爆擊을 맞은 듯 쑥대밭으로 變한 寫眞까지 올라왔다. 그中에서도 建物 殘骸에 갇힌 아이들의 寫眞은 人類 全體를 안타깝게 하고 …

    •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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