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마라톤’ 歷代級記念品과 함께 달려요

東亞日報
入力 2021年 4月 9日 03時 00分

강동웅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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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日부터 申請… 來달 非對面進行
레이스판초-完州티 等 4種提供

本格的인 달리기 시즌에 맞춰 ‘2021 서울마라톤’이 다음 週부터 參加申請을 받는다. ‘完走’보다 ‘挑戰’에 焦點을 둔 만큼 參加者全員에게 다양한 記念品을 提供한다.

서울特別市와 東亞日報, 스포츠동아가 主催하는 2021 서울마라톤이 다음 달 1∼9日 열린다. 이달 12日午前 10時부터 大會 홈페이지를 통해 接受하며, 코로나19 擴散防止를 위해 러닝 GPS앱을 使用해 時間, 場所의 制限 없이 非對面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이番 서울마라톤은 코로나19로 멈춘 우리 社會에 ‘다시 뛰자’는 메시지를 傳하기 위해 參加者全員에게 푸짐한 記念品을 贈呈한다.

通常完走者에게만 줬던 完州티셔츠와 記念메달을 비롯해 레이스판초와 記念티셔츠가 모든 參加者에게 記念品으로 提供된다. 메달에는 ‘#다시 뛰지 않을래?’라는 文句를 새겨 參加者들에게 이番大會의 意味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特히 레이스판초는 國內마라톤 大會에서 最初로 贈呈하는 記念品이다. 訪韓機能이 좋아 봄, 가을, 겨울에 有用하다. 房數도 돼 장맛비가 잦은 여름에는 달리기 前後急激한 體溫變化로 인한 身體後遺症을 줄여준다.

參加費는 1人當 3萬 원. 先着順 1萬5000名을 넘어서면 參加申請接受가 마감된다.

강동웅 記者 leper@donga.com

#마라톤 #記念品 #歷代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