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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窓 밖을 보라♬” V리그의 ‘언택트 크리스마스’[강홍구 記者의 터치네트]|東亞日報

“窓 밖을 보라♬” V리그의 ‘언택트 크리스마스’[강홍구 記者의 터치네트]

  • 東亞日報
  • 入力 2020年 12月 24日 11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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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窓 밖을 보라. 窓 밖을 보라♬”

最近 景氣 龍仁市 프로排球 OK金融그룹 體育館에 때 이른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 퍼졌다. 카메라 앞에 선 外國人 選手 펠리페와 主戰 레프트 송명근은 自身들이 直接 부른 ‘窓 밖을 보라’에 맞춰 몸을 흔들었다. 올해로 韓國 生活 4年次인 펠리페는 韓國語로 錄音에 同參했다.


이밖에 平素 웜업존에서 춤 實力을 선보였던 조재성度 맘껏 끼를 뽐냈다. 노래는 불러도 춤은 못 추겠다며 끝까지 손사래를 친 이민규는 同僚 選手들을 神奇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그대로 카메라에 잡혔다. OK金融그룹 關係者는 “平素에는 잘 웃지 않는 펠리페가 캐롤이 나오자 갑자기 急變해서 놀랐다”고 後日談을 傳했다. 該當 映像은 OK金融그룹 SNS를 통해 팬들에게 紹介됐다. 한 팬은 “이番 크리스마스는 ‘집콕’인데 이 映像 보니 慰勞가 된다”고 댓글을 남겼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日에는 選手들이 크리스마스트리를 直接 꾸미는 映像도 업로드할 豫定이다. 팬들이 選手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出力해서 트리 곳곳에 매달아놨다고 한다. 이 트리는 選手團 宿所에 놓였다.


代表 겨울 스포츠 프로排球 팬들에게 크리스마스는 빼놓을 수 없는 대목이다. 每年 聖誕節을 앞두고 球團들은 豐盛한 이벤트로 손님맞이 準備를 한다. 그러나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로 무 觀衆 競技로 치러지면서 올해는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 수 없게 됐다. 이에 球團 職員들은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


그 中에 하나가 크리스마스 限定版 유니폼이다. 最近 女子部 現代建設, IBK企業銀行, 男子部 대한항공 等이 限定版 유니폼을 입고 競技에 나서고 있다. 1977年 創團 以後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선보인 현대건설은 안房競技 유니폼엔 눈꽃 裝飾, 訪問競技 유니폼엔 산타 帽子 디자인을 活用했다. 뒷面에는 英文으로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새겨 넣었다. 球團 弘報室에서 直接 디자인을 맡았다. 現在까지 200벌 가까이 販賣됐다고 한다. 현대건설 關係者는 “팬들의 反應이 좋아 每年 進行할 計劃”이라고 說明했다. 大韓航空은 限定版 유니폼에 크리스마스의 象徵色인 빨간色, 草綠色 等을 活用했다. 루돌프度 새겨 넣었다. 山틸리 대한항공 監督도 같은 디자인의 넥타이를 맸다.


세 시즌 連續 크리스마스 當日 水原 안房競技를 치르는 韓國電力은 25日 競技 當日 웜業 時間에 選手들이 들을 크리스마스 노래 推薦을 팬들에게 받는다. 또 中繼畵面을 통해 競技場 곳곳에 숨겨진 메시지를 적어 應募하는 이벤트도 實施한다.

강홍구 記者 wind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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