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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창, 2829日 만의 LG 復歸戰…4⅓이닝 4失點|東亞日報

심수창, 2829日 만의 LG 復歸戰…4⅓이닝 4失點

  • 뉴시스
  • 入力 2019年 4月 19日 21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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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창(38·LG 트윈스)李 2829日 만에 LG 마운드에 올랐다.

심수창은 19日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新韓銀行 마이카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競技에 救援 登板했다. 그가 LG 所屬으로 登板한 건 지난 2011年 7月21日 牧童 넥센(現 키움)전 以後 2829日 만이다.

LG는 심수창의 ‘親庭팀’이다. 2004年 LG에 入團해 프로 生活을 始作한 그는 2011年 시즌 中 넥센으로 트레이드 됐다. 2013年 末에는 2次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로 移籍했고, 2016시즌을 앞두고는 FA 資格을 얻어 한화 이글스에 둥지를 틀었다.

멀고 먼 길을 돌아 다시 LG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 한화에 放出을 要求해 無敵 身分이 된 그는 LG와 契約했다.

이날 競技를 앞두고 올 시즌 첫 1軍에 登錄된 그는 팀이 3-9로 뒤진 4回初 2死 1壘에서 選拔 김대현에 마운드를 이어 받았다. 이미 競技 흐름이 相對로 完全히 넘어간 狀況이었지만, 自身의 役割을 다하기 위해 默默히 공을 던졌다.

그는 첫 打者 김규민을 三振으로 處理하고 4回를 마쳤다. 5回에는 1死 後 安打와 볼넷을 내줘 1, 2壘에 몰렸지만 서건창에 2壘手 더블플레이를 유도해 이닝을 끝냈다.

6回가 아쉬웠다. 김하성과 박병호에 연달아 中前 安打를 許容한 뒤 샌즈를 볼넷으로 出壘시켰다. 無死 滿壘에서 장영석에게 右中間에 떨어지는 2打點 適時打를 얻어 맞았다. 이어진 無事 2, 3壘에서는 김규민에게 中堅手 犧牲플라이를 내줘 3-12까지 差異가 벌어졌다.

7回에는 1死 1壘에서 김하성에게 1打點 2壘打를 맞았다. 그러나 박병호를 中堅手 뜬공, 샌즈를 三振으로 잡아냈다. 3-13으로 뒤진 8回는 無失點으로 막았다.

4⅓이닝 7被安打 2볼넷 6脫三振 4失點 4自責點을 記錄한 심수창은 9回初 마운드를 최동환에게 넘겼다. 投球 數는 71個. 6回 集中打를 얻어 맞았지만, 先發보다 더 많은 이닝을 消化하며 自身의 任務를 完遂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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