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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종욱 “2017年 危機? 實力으로 인정받겠다”|동아일보

NC 이종욱 “2017年 危機? 實力으로 인정받겠다”

  • 스포츠동아
  • 入力 2017年 1月 2日 05時 30分


NC 이종욱. 스포츠동아DB
NC 이종욱. 스포츠동아DB
2017시즌 NC가 變化한다. 김경문 監督이 3年 再契約을 마친 뒤 젊고 빠른 팀을 構築하겠다고 宣言했다.

事實 NC는 2013年 1軍에 進入할 때부터 이호준(41), 손시헌(37), 이종욱(37) 等 最古參들이 팀의 中心이었다. 이들은 新生팀이 KBO리그에 빠르게 녹아드는데 役割을 했고, 經驗이 不足한 選手들을 다독이면서 팀의 가을野球를 이끌었다. 그러나 가는 歲月은 거스를 수 없는 法이다. 金 監督은 只今까지 成果에 埋沒되지 않고 더 發展하는 팀이 되기 위해 리빌딩을 宣言했다. 이는 젊은 選手들에게는 動機附與가 됐지만 古參들 立場에선 危機感이 들 수밖에 없다.

이종욱은 NC의 變化에 對해 “當然한 일”이라고 淡淡히 받아들였다. 오히려 “나도 나이가 든다. 마음은 20代인데 몸은 아니다”며 웃고는 “於此彼 늘 競爭이었다. 살아남기 위해 熱心히 하는 수밖에 없다. 그라운드 위에서 實力으로 인정받겠다”고 말했다.

이종욱은 2013시즌이 끝나고 프리에이전트(FA) 資格을 얻어 NC로 팀을 옮겼다. 投資가 아깝지 않은 選擇이었다. 그는 첫 해 124競技에서 打率 0.288·6홈런·73得點·78打點·15盜壘로 팀 外野를 든든히 지켰고, 이듬해에도 打率 0.268·63得點·5홈런·52打點을 記錄했다. 올해는 리드오프로서 打率 0.305·73得點·5홈런·57打點으로 活躍했다. 무엇보다 손시헌과 함께 내·외야 守備를 安定시키며 팀이 剛해지는데 役割을 했다.

이뿐만 아니다. 이종욱은 지난 2年間 팀의 主將을 맡아 選手들을 슬기롭게 이끌었다. 特히 올해 各種 事件事故가 많았음에도 選手團이 흔들림 없이 시즌을 成功的으로 마친 데는 이종욱을 비롯한 古參들의 役割이 매우 컸다.

이종욱은 “主張을 하면서 느낀 點도 많았고 배운 것도 많은데 힘들었던 것도 事實”이라며 “(朴)惜閔이에게 힘든 자리를 물려줘 未安하지만 잘 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내 野球에 좀더 集中할 수 있을 것 같아서 期待된다”며 “1年, 1年 野球를 할 수 있는 只今이 나에겐 매우 所重하다. 이 마음을 잊지 않고 最善을 다해 運動場에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홍재현 記者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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