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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子프로籠球]막판에 웃은 新韓銀, 챔피언 決定戰 先着|東亞日報

[女子프로籠球]막판에 웃은 新韓銀, 챔피언 決定戰 先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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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2年 3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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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强PO 삼성생명에 3勝 1敗

女子 프로籠球 新韓銀行이 6시즌 連續 統合챔피언을 向한 順航을 繼續했다.

신한은행은 20日 安山에서 열린 4强 플레이오프(5錢 3先勝制) 4次戰 삼성생명과의 競技에서 74-68로 勝利해 챔피언 決定戰(5錢 3先勝制)에 進出했다.

신한은행은 먼저 2勝을 거둔 뒤 3次戰에서 삼성생명에 一擊을 當했다. 임달식 新韓銀行 監督은 4次戰을 앞두고 “選手들에게 ‘氣 싸움에서 밀리지 말고 相對方이 한 만큼 되갚아주라’고 했다. 오늘 안房에서 4强 플레이오프를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벼랑 끝에 몰린 삼성생명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삼성생명은 3쿼터까지 52-51로 앞섰다. 三星生命 이선화가 신한은행의 ‘絶對的 存在’ 하은주를 密着 마크하며 8得點으로 막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은주는 막판에 强했다. 그는 競技 終了 3分餘를 남긴 4쿼터 64-63으로 앞선 狀況에서 2連續 골밑슛을 성공시키며 勝利에 쐐기를 박았다. 그는 勝負處였던 4쿼터에만 10點을 몰아넣는 等 18得點 8리바운드로 猛活躍했다.

하은주는 “플레이오프가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하지만 이番 勝利로 얻은 自信感은 챔피언 決定戰을 앞둔 只今 큰 收穫”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KDB生命과 국민은행의 플레이오프 勝者와 26日 챔피언 決定戰 1次戰을 치른다.

安山=정윤철 記者 trigger@donga.com
#女子프로籠球, #新韓銀行, #三星生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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