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이슈|東亞日報

連載 포인트

連載

글로벌 이슈

記事 240

購讀 10

날짜選擇
  • [글로벌 이슈/하정민]정치의 종교화, 정치인의 제사장화

    [글로벌 이슈/하정민]政治의 宗敎畫, 政治人의 祭司長火

    “11月 5日은 거짓말쟁이들에게 ‘審判의 날(judgment day)’이 될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前 美國 大統領이 2月 大選 遊說 中 한 말이다. 自身이 이番 大選에서 이기는 것은 神(神)의 뜻이며 그래야 ‘2020年 大選 詐欺’ 主張을 믿지 않는 反對派를 膺懲할 수 있다고 …

    • 2024-04-1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글로벌 이슈/정양환]오마르의 별자리는 어디쯤 있을까

    [글로벌 이슈/정양환]오마르의 별자리는 어디쯤 있을까

    “幼稚園을 第一 좋아해요. 하지만, 이젠 가기 싫어요.” 아이는 姑母 소매를 움켜쥐었다. 놓치는 瞬間 사라질까 봐. 퀭하니 움츠린 눈망울. 꼬마는 오른손에 힘을 꽉 줬다. 잃어버린 왼손은 옷자락에 감춘 채. 겨우 네 살배기. 오마르 아부 쿠와이크는 豁達한 아이였다. 언제든 깔깔거렸고,…

    • 2024-03-12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글로벌 이슈/하정민]유럽은 없다

    [글로벌 이슈/하정민]유럽은 없다

    美國은 두 次例의 世界大戰을 통해 單一 霸權國으로 거듭났다. 유럽 全體가 廢墟로 變했지만 美 本土의 被害는 全無했기에 莫强한 製造業 인프라를 쉽게 構築할 수 있었다. 달러 또한 基軸通貨가 됐다. 最近 中國의 負傷 等으로 過去보다 政治社會的 霸權은 弱化됐지만 經濟 霸權은 굳건하다. 러시…

    • 2024-03-05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글로벌 이슈/하정민]‘조코위’ 집권 10년 만에 후퇴한 인니 민주주의

    [글로벌 이슈/하정민]‘조코위’ 執權 10年 만에 後退한 印尼 民主主義

    인도네시아는 印度 中國 美國에 이은 世界 4位 人口 大國이다. 共産黨이 統治하는 中國과 달리 印度와 美國처럼 選擧를 통해 指導者를 뽑기에 ‘世界 3代 民主主義 國家’를 自處한다. 다만 民主主義 歷史는 길지 않다. 1945年 네덜란드의 植民 統治에서 벗어났지만 오랜 軍部 獨裁를 거쳤고…

    • 2024-02-0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글로벌 이슈/정양환]“미식축구에서 백태클을 금하라”

    [글로벌 이슈/정양환]“美式蹴球에서 백태클을 禁하라”

    “아이들은 單 하나의 腦만 갖고 있어요. 그들의 삶 亦是 하나뿐이죠.” 얼핏 봐선 뻔하기 짝이 없는 말. 하나 10日(現地 時間) 美國 캘리포니아州 새크라멘토에 있는 朱 議事堂에선 拍手喝采가 쏟아졌다. 民主黨 케빈 매카시 州 下院議員이 文化·體育委員會에서 한 法案에 贊成하며 내놓은 발…

    • 2024-01-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죽어서도 ‘시아 vs 수니’ 대립의 상징 솔레이마니 [글로벌 이슈/하정민]

    죽어서도 ‘시아 vs 수니’ 對立의 象徵 솔레이마니 [글로벌 이슈/하정민]

    632年 이슬람 先知者 무함마드가 死亡했다. 시아派는 後繼者로 무함마드의 四寸 동생 兼 사위 알리를 推戴했다. 수니派는 血緣關係가 없지만 讀者 勢力이 剛했던 무함마드의 親舊 兼 後援者 아부바크르를 擁立했다. ‘피’를 앞세웠지만 ‘힘’에선 밀린 알리는 殺害당했다. 以後 約 1400年間 …

    • 2024-01-09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글로벌 이슈/신광영]스파이 40년, 낡은 가면이 벗겨지던 날

    [글로벌 이슈/신광영]스파이 40年, 낡은 假面이 벗겨지던 날

    美國 國務部 高位職을 지내며 40年間 쿠바 스파이로 活動해 온 빅터 마누엘 로차(73)는 지난해 11月 마이애미의 食堂街에서 젊은 情報要員을 만났다. 로차는 接線 支店에서 數十 m 떨어진 곳에서 한참 동안 이 靑年을 지켜보다 다가갔다. 靑年은 流暢한 스페인語로 말門을 열었다. “(쿠바…

    • 2023-12-19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글로벌 이슈/하정민]美 부통령 후보군에 오른 ‘힐빌리 촌놈’

    [글로벌 이슈/하정민]美 副統領 候補群에 오른 ‘힐빌리 村놈’

    美國 東部의 名門 예일대 로스쿨을 卒業했다. ‘帝國의 未來’ ‘타이거 맘’ 等의 著書로 有名한 스타 敎授 에이미 雛兒의 愛弟子였다. 卒業 後 실리콘밸리의 벤처 投資社에서 일했다. 로스쿨 同門인 印度系 아내 우샤는 존 로버츠 大法院長의 書記를 지냈고 캘리포니아州의 進步 性向 로펌에서 近…

    • 2023-12-12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글로벌 이슈/신광영]입맛에 딱 맞춘 대법원, 트럼프에 약일까 독일까

    [글로벌 이슈/신광영]입맛에 딱 맞춘 大法院, 트럼프에 藥일까 毒일까

    美國에서 共和黨 大統領들은 민주당 大統領들에 비해 聯邦大法官 任命 機會를 더 많이 누렸다.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조 바이든이 임명한 大法官은 1, 2名에 그쳤지만 로널드 레이건은 3名, 도널드 트럼프와 리처드 닉슨은 不過 4年 任期 동안 各各 3名, 4名을 大法官에 앉혔다. 共和…

    • 2023-11-2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글로벌 이슈/하정민]‘난민’서 ‘억만장자’된 하니예

    [글로벌 이슈/하정민]‘難民’서 ‘億萬長者’된 하니예

    1962年 當時 이집트 領土였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샤티 難民캠프에서 태어났다. 이스라엘 南部 아슈켈론 隣近에 살던 그의 父母는 1948年 이스라엘 建國 때 發生한 第1次 中東戰爭으로 難民이 됐다. 1967年 第3次 中東戰爭에서도 이긴 이스라엘은 加資를 占領했다. 酷毒한 彈壓이 始作…

    • 2023-11-07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글로벌 이슈/신광영]이스라엘 여군들 ‘나의 가자지구 전투기’

    [글로벌 이슈/신광영]이스라엘 女軍들 ‘나의 가자地區 戰鬪機’

    이스라엘은 女性이 義務 軍服務를 하는 世界 唯一의 나라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等 危險 地域에도 女軍들이 投入된다. 이스라엘 監督이 만든 다큐멘터리 ‘내가 正말 微笑 짓고 있었을까(To see if I am smiling)’에는 가자地區 占領軍으로 服務했던 이스라엘 女軍들의 목소리가 …

    • 2023-10-17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글로벌 이슈/하정민]‘트럼프 책사’ 배넌의 귀환

    [글로벌 이슈/하정민]‘트럼프 策士’ 배넌의 歸還

    1953年 美國 버지니아州의 아일랜드-獨逸系 家庭에서 태어났다. 버니지아工大를 卒業하고 조지타운대와 하버드대에서 各各 國際安保 및 經營學 碩士 學位를 땄다. 골드만삭스 職員, 映畫 製作者 等으로 일했고 白人 優越主義로 點綴된 極右 媒體 ‘브라이트바트뉴스’를 만들었다. 2016年 美 …

    • 2023-10-10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글로벌 이슈/하정민]네타냐후보다 독한 ‘포스트 네타냐후’들

    [글로벌 이슈/하정민]네타냐후보다 독한 ‘포스트 네타냐후’들

    “이스라엘에 不忠하는 팔레스타인 사람을 追放해야 한다.” “팔레스타인 사람 같은 건 없다.” “이스라엘 判事는 유대系와 아랍系의 居住 分離에 批判的이다.” 極右 性向으로 有名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總理의 半(反)팔레스타인 發言이 아니다. 74歲 高齡에 最近 心臟搏動氣 揷入 手術까…

    • 2023-09-19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글로벌 이슈/신광영]민주주의가 최고의 내진 설계

    [글로벌 이슈/신광영]民主主義가 最高의 耐震 設計

    “政府를 批判하면 저희한테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어요. 그래서 가만히 있으려고 하는데 그러자니 여기서 벌어진 일이 없었던 일이 될까 봐 무서워요.” 大地震이 덮친 모로코 中部 아미즈미즈의 한 山間 마을 住民은 日本 아사히신문에 이런 말을 했다. 그의 마을에선 住民 400∼5…

    • 2023-09-12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