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숙 監督, 40年 만에 카퍼레이드…‘서대문구 女子籠球團’ 優勝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19日 17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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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日午後 2時부터 歡迎式과 카퍼레이드 進行
"感激의 첫 優勝…西大門區希望膳賜한 籠球團"

1984年 LA올림픽에서 우리나라 女子籠球代表팀 主張으로 銀메달을 獲得했던 박찬숙 서울 서대문구청 女子籠球團監督이 40年 만에 다시 카퍼레이드를 펼친다.

서대문구는 오는 23日午後 ‘2024 全國實業籠球聯盟戰’에서 優勝한 朴監督과 選手團, 코치陣이 歡迎式과 카퍼레이드에 參與한다고 19日 밝혔다.

朴監督이 이끄는 서대문구청 女子籠球團은 지난 12~14日慶北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全國實業籠球聯盟戰에서 對句市廳과 사천시청, 金泉市廳을 잇달아 누르고 3戰全勝으로 創團 1年 만에 優勝을 차지했다.

아울러 朴監督은 指導者像을, 윤나리 選手는 最優秀選手賞을 受賞했다.

歡迎式은 23日午後 2時부터 區廳 6層大講堂에서 選手團立場과 함께 優勝 트로피 傳達, 花環贈呈等의 順으로 進行된다.

이어 午後 2時 30分부터 1時間假量 3臺의 車輛에 나누어 搭乘한 朴監督과 選手, 코치陣等 14名이 西大門區內主要道路에서 카퍼레이드를 펼친다.

區間은 約 15㎞로 서대문구청에서 始作해 유진商街, 獨立門, 연세로, 가좌역, 명지대 앞을 지나 西大門 홍제瀑布까지 이어질 豫定이다.

李性憲西大門區廳長은 “感激의 첫 優勝으로 서대문구와 區民의 名譽를 드높이고 하면 된다는 希望을 膳賜한 籠球團에 祝賀와 感謝의 마음을 傳하고자 歡迎式과 카퍼레이드를 準備했다”고 말했다.

한便 서대문구청 女子籠球團은 올해 이어지는 2024 太白市長杯全國實業籠球聯盟戰과 第79回全國男女種別籠球選手權大會, 第105回全國體育大會等에서도 優勝을 目標로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