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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前 義俠會長 “肝 보기 大魔王…大統領·男便으로서도 落第”|東亞日報

노환규 前 義俠會長 “肝 보기 大魔王…大統領·男便으로서도 落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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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4月 18日 08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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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 사직 공모 혐의를 받는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지난달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로 소환조사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專攻醫 集團 辭職 公募 嫌疑를 받는 노환규 前 대한의사협회 會長이 지난달 9日 午前 서울 麻浦區 서울警察廳 公共犯罪搜査대로 召喚調査에 出席하며 立場을 밝히고 있다. 뉴스1

政府의 醫大 增員 方針과 關聯해 强勁 發言을 이어온 노환규 前 대한의사협회 會長이 尹錫悅 大統領을 向해 “大統領으로서도, 男便으로서도 落第”라고 猛非難했다.

盧 前 會長은 지난 17日 自身의 페이스북을 통해 “‘肝 보기’는 安哲秀의 專有物인 줄 알았는데 이 程度면 尹이 ‘肝 보기 大魔王’의 水準”이라며 前날 朴映宣 國務總理, 楊正哲 祕書室長 有力 檢討說에 對한 大統領室의 立場 報道를 言及했다.

該當 報道에는 當日 大統領室이 國務總理와 祕書室長에 박영선 前 中小벤처企業部 長官과 楊正哲 前 民主硏究院長이 有力 檢討되고 있다는 一部 言論의 報道를 公式 否認했다는 內容이 있었다.

盧 前 會長은 “지난 1日 (尹 大統領의 醫大 增員 關聯) 談話文의 反應이 좋지 않자 저녁에 슬그머니 總理를 통해 ‘增員 規模 調整 可能性’을 흘렸다”고 主張했다.

그는 “總選 慘敗 後 國務會議를 통해 立場文을 내놓았다가 反應이 안 좋자 ‘非公開會議에서 國民 뜻을 받들지 못해 大統領께서 罪悚하다는 말씀을 하셨다’는 速報를 냈다”며 “朴映宣(前 長官)·楊正哲 (前 院長)起用 記事를 흘린 後 反應이 안 좋으니 ‘大統領의 意中이 아니다’고 否認한다”고 傳했다.

盧 前 會長은 “노무현은 ‘아내를 버려야 합니까?’라며 正面突破를 했는데, 尹錫悅은 史上 最初로 選擧 때 大統領 夫人을 露出시키지 않았다”며 “이런 字가 大韓民國의 統治者라니.. 大統領으로서도, 男便으로서도 落第”라고 꼬집었다.

盧 前 會長은 그동안 政府의 醫大 增員 方針과 關聯해 水位 높은 發言을 이어왔다. 政府의 醫大 增員 方針에 對해선 “政府는 醫師를 이길 수 없다”고 말하거나, 尹 大統領이 未復歸 專攻醫에 對한 免許停止 處分 猶豫를 指示한 것에 對해 “ㅋㅋㅋ專攻醫 處罰 못 할 거라고 했지”라는 內容의 글을 올려 論難이 일기도 했다.

그는 지난 14日에는 科學者·理工系·醫師·法曹人이 中心이 되는 政治勢力을 만들어 政府의 잘못된 方針에 抵抗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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