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모빌리티 實證團地開所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18日 03時 00分

김태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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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開校 30周年인 남서울대(總長 윤승용)는 ‘섬기는 리더 養成으로 人類發展을 先導하는 大學’을 目標로 ‘2034 中長期發展計劃과 大學特性化計劃’을 發表했다.

敎育·硏究·算學·經營革新의 4代戰略方向 아래 12代戰略課題와 36個의 細部實行課題를 세웠다. 남서울대는 스마트모빌리티 分野를 특성화해 ‘스마트모빌리티 實證團地’를 열었다. 電氣自動車와 自律走行車企業인 ‘드라이브텍㈜’과 共同으로 스마트모빌리티 硏究開發(R&D)센터를 만들었다. 親環境·自律走行自動車, 都心航空移動手段(UAM) 等의 技術開發과 硏究를 한다. 스마트팜學科, 電子工學科, 드론空間情報工學科, 스마트모빌리티融合專攻等關聯學生의 現場敎育과 캡스톤디자인, 共同硏究開發을 遂行한다.

온라인 學位過程과 敎育課程輸出, 海外遠隔國際交流센터·豫備半島準備中이다. 지난해 뷰티保健學科는 中國淸道藝術高等學校에 ‘K-뷰티學科’ 國際留學班을 開設했다. 韓國敎育課程이 中國으로부터 正式敎育課程으로 認定받은 첫 事例다. 福祉經營大學院에는 國內最初 100% 온라인 授業으로 碩士學位取得이 可能한 ‘VRAR應用콘텐츠學科’를 運營한다. 지난해 世界銀行과 共同으로 東카리브國家機構出身敎授 4名을 對象으로 敎育했으며 假想現實分野 온라인 碩士學位를 授與했다.

各種國庫支援事業도 따냈다. 3年連續敎育部主管 ‘敎育國際化力量認證大學’으로 選定됐다. 또 敎育部·韓國産業技術振興원(KIAT) 主管 ‘3段階學校企業支援事業’, 敎育部·한국장학재단 主管 ‘大學글로벌現場學習支援事業’, 敎育部·韓國大學敎育協議會主管 ‘高校敎育寄與大學支援事業’, 國土交通部主管 ‘空間情報革新人材養成事業’ 等을 遂行하고 있다. 남서울대 學位와 外國大學의 學位를 모두 取得할 수 있는 ‘글로벌 復讐學位 프로그램’은 濠洲, 中國, 日本等과 協定이 締結돼 있다. 校內에서 公認韓國語能力試驗(TOPIK)을 取得할 수 있는 TOPIK 施行大學으로서 10年 동안 年 4000名의 外國人에게 公認 TOPIK 取得機會를 提供했다.

김태영 記者 liv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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