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禁 페스티벌’을 鴨鷗亭에서? 강남구도 ‘開催禁止’ 通報

東亞닷컴
入力 2024年 4月 17日 13時 27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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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成人映畫俳優가 出演하는 ‘成人 페스티벌’(2024 KXF The Fashion)李 서울 鴨鷗亭 카페 골목에서 열린다는 消息에 江南區가 17日開催禁止를 通報했다.

서울 江南區(區廳長 조성명)는 前날 午後鴨鷗亭距離에 있는 食品接客業所 300餘 곳에 ‘食品衛生法違反行爲禁止案內’ 公文을 傳達했다고 밝혔다.

公文에는 食品衛生法第44條, 75條에 따라 成人 페스티벌을 開催할 境遇行政處分을 받을 수 있다는 內容이 담겼다. 페스티벌이 性을 商品化하고 선량한 風俗을 해친다는 理由에서다.

거리에서 祝祭를 進行하는 等豫期치 못한 狀況에 對備해 江南警察署와 鴨鷗亭로데오發展委員會(地域商人回)에도 協助를 求해 함께 對應할 計劃이라고 구는 說明했다.

조성명 강남구청長은 “모든 行政力을 總動員해 社會的으로 紊亂을 일으키고 있는 該當 페스티벌이 江南區에서 開催되는 걸 막겠다”고 말했다.

앞서 主催側은 잇따른 對官取消로 페스티벌 場所를 세 次例變更했다. 當初行事는 京畿水原市 권선구의 民間展示場에서 20∼21日 이틀間 열릴 豫定이었으나 住民과 市民團體反撥等으로 霧散됐다. 主催側은 代替場所로 京畿 파주시를 選擇했지만, 坡州市亦是行事를 막았다.

京畿一帶에서 進行이 어려워지자, 主催側은 21∼22日 서울 잠원漢江公園 내 先生酒店 ‘어스크루즈‘로 場所를 옮겨 成人 페스티벌을 開催하기로 했다. 이에 서울市는 어스쿠르즈 側에 有線 및 導線 사업법에 따라 行事를 禁止한다는 公文을 보내고, 行事를 强行할 境遇業場賃貸承認取消等强勁措置할 수 있다고 警告했다.

主催側은 前날 公式 인스타그램을 통해 狎鷗亭 카페 골목 일대로 페스티벌 開催場所를 옮긴다고 다시 公知했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