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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暴 疑惑’ 金히어라 側 “當事者와 서로 理解…各自 삶 應援하기로”｜동아일보

東亞日報

‘學暴 疑惑’ 金히어라 側 “當事者와 서로 理解…各自 삶 應援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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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4月 16日 16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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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히어라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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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金히어라 ⓒ News1
俳優 金히어라 側이 지난해 9月 提起됐던 學暴 疑惑에 對해 公式 立場을 傳했다.

金히어라의 所屬社 그램엔터테인먼트는 16日 “金히어라 俳優의 學暴과 關聯된 黨舍의 立場을 傳해 드린다. 金히어라와 黨舍는 지난해 불거진 一連의 事案에 對해 當事者들과 만나 오랜 記憶을 整理하며 서로 理解하는 時間을 가졌다, 그리고 各自의 삶을 應援하기로 했다”는 立場을 밝혔다.

이어 “이番 事案을 겪으면서 金히어라는 스스로를 더욱 嚴格하게 되돌아보고 責任感 있는 社會人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苦悶하는 時間을 보냈다. 大衆에게 받은 사랑을 報答하기 위해 무거운 마음으로 성실하게 人生을 다시금 다져나가겠다는 立場을 所屬社를 통해 傳해 왔다”고 덧붙였다.
배우 김히어라 ⓒ News1
俳優 金히어라 ⓒ News1

所屬社는 “그동안 많은 분들께 心慮를 끼쳐드린 點 眞心으로 사과드리며 金히어라를 믿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感謝의 人事를 傳한다”고 傳했다.

앞서 지난해 9月 金히어라가 中學校 時節 一陣 모임의 一員이었다며 學校 暴力 疑惑이 提起됐다. 當時 所屬社 側은 一員들과 어울린 것은 事實이나, 學暴 加擔 疑惑은 事實이 아니라는 立場을 밝힌 바 있다.

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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