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退勤길엔 마스크 쓰세요”…춘천 等講院轉役黃沙 ‘襲擊’

뉴스1
入力 2024年 4月 16日 14時 5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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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들이 16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 광장에서 세종대왕 동상을 세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4.16/뉴스1 ⓒ News1 — 서울市關係者들이 16日午前 서울 世宗大路光化門廣場에서 世宗大王銅像을 洗滌하고 있다. (共同取材) 2024.4.16/뉴스1 ⓒ News1

16日午後講院大部分地域에서 黃沙가 觀測되고 있다. 이에 氣象廳은 市民들에게 退勤길엔 마스크를 着用하는 等健康管理에 留意해 달라고 當付하고 있다.

氣象廳에 따르면 이날 午後 2時北春川地域에서 黃沙가 觀測됐다. 앞서 午後 1時엔 北江陵에서도 黃沙가 몰려오고 있는 게 確認됐다.

이날 午後 2時基準江原主要支店의 1時間平均微細먼지(PM10) 濃度는 寧越이 160㎍/㎥로 가장 나쁜 大氣質을 보이고 있다. 이어 束草 146㎍/㎥, 大關嶺 144㎍/㎥, 北春川 123㎍/㎥, 廣德山 117㎍/㎥等이다.

PM10은 지름 10마이크로미터(㎛) 以下微細먼지를 말한다.

黃沙는 이날 午後 들어 江原大部分地域에 影響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 高氣壓의 影響으로 오는 18日까지 江原道에 持續해서 影響을 줄 것으로 豫想된다.

氣象廳關係者는 “氣流의 흐름에 따라 黃沙持續時間과 黃沙가 나타나는 地域, 濃度가 매우 流動的이기 때문에 氣象情報를 隨時로 參考해야 한다”고 말했다.

(江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