會社서 夜勤하다 “아참 復權”…긁었더니 20億大박

東亞닷컴
入力 2024年 4月 16日 08時 49分

최재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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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의 당첨 소감.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 A 氏의 當籤所感. 同行福券 홈페이지 캡처

한 會社員이 밤늦게까지 일하다가 福券 1等에 當籤된 事緣이 傳해졌다.

復權受託事業子同行福券은 지난 15日公式 홈페이지에 ‘스피또2000’ 52回次 1等當籤者 A 氏의 事緣을 紹介했다.

A 氏가 福券을 購買한 곳은 서울 鍾路區 인사동 한 福券販賣點이며 福券 2張이 同時에 當籤된 A 氏는 總 20億 원을 받게 됐다.

A 氏는 一週日에 한 番씩 로또 福券을 購買해 왔는데, 그는 5等에 자주 當籤된 것으로 傳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會社業務로 出張 가는 길에 發見한 福券販賣店에 들러 5等當籤福券을 다시 로또 復權과 스피또2000 2張 세트로 바꿨다.

A 氏는 業務가 많아 會社에 혼자 남아 夜勤하던 中購買한 福券이 생각나 當籤與否를 確認했다.

A 氏는 “1等當籤을 確認하고 얼떨떨했다. ‘나도 當籤이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제게도 幸運이 찾아왔듯이 모두에게도 幸運이 찾아올 거라 믿는다”고 當籤所感을 밝혔다.

그는 當籤金使用計劃에 對해 “이番 달 카드값을 갚을 것”이라며 “아직 뚜렷한 計劃을 세우지는 못했다. 當籤金은 銀行 예·적금에 넣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스피또2000은 게임別幸運 그림 2個가 모두 一致하면 該當當籤金을 받는 卽席福券이다. 販賣價格은 2000원이며 1等當籤買收는 每回 6張이다.

이 福券의 1等當籤金은 10億 원으로, 2章으로 構成된 세트를 購買할 境遇 한 張이 當籤되면 다른 場도 當籤돼 20億 원을 受領할 수 있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