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小商工人 디지털 廣告費 확 낮췄다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1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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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商工人電子揭示臺廣告料金 5萬→1萬원
道路, 交叉路等流動人口 많은 7곳에 設置
15秒以內로 午前 6時부터 밤 12時까지 露出

서초구 양재역 인근에 설치된 전자 게시대에서 광고가 나오고 있다. 서초구 제공 — 서초구 양재역 隣近에 設置된 電子揭示臺에서 廣告가 나오고 있다. 瑞草區提供

瑞草區(區廳長 전성수)는 小商工人의 財政的負擔을 덜기 위해 電子揭示臺廣告料金을 大幅 낮춘다고 最近 밝혔다.

電子揭示臺는 發光다이오드(LED) 電光板을 活用한 電子懸垂幕으로, 都市美觀에 어울리는 디지털 媒體다. 瑞草區에선 主로 道路, 交叉路等流動人口가 많은 7個곳에 設置돼 廣告內容을 效果的으로 傳達한다. 夜間에도 쉽게 눈에 띈다는 長點이 있다.

區는 지난 3月부터 地域內小商工人을 對象으로 電子揭示臺에 10日間廣告할 수 있는 料金을 旣存 5萬 원에서 1萬 원으로 낮춰 低廉하게 弘報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서비스를 利用하고 싶은 小商工人은 住民센터를 訪問해 小商工人證明書와 함께 申請書를 提出하면 된다. 電子揭示臺에 揭示되는 廣告는 15秒以內로 製作해야 하며 午前 6時부터 밤 12時까지(고속터미널사거리(반포4동) 揭示臺는 午前 6時∼午後 10時) 140餘回露出된다. 仔細한 事項은 西草區廳都市計劃課로 問議하면 된다.

장진희 記者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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