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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 걸었던 江陵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더 길어졌다|동아일보

BTS RM 걸었던 江陵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더 길어졌다

  • 뉴스1
  • 入力 2024年 4月 12日 13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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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강릉관광개발공사 제공) 2024.4.12/뉴스1
江陵 貞洞·심곡 바다부채길.(江陵觀光開發公社 提供) 2024.4.12/뉴스1
國內 唯一 海岸段丘길인 江原 江陵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더 길어졌다.

2019年에 造成된 貞洞·심곡 바다부채길은 230萬 年의 地殼 變動을 觀察할 수 있는 國內 唯一의 海岸段丘길로, 天然記念物 第437호로도 指定돼 있기도 하다.

이에 每年 平均 20萬 名 以上의 觀光客이 訪問하는 江陵의 代表的인 觀光地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防彈少年團 RM도 休暇를 즐기고 간 곳으로 有名하다.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강릉관광개발공사 제공) 2024.4.12/뉴스1
江陵 貞洞·심곡 바다부채길.(江陵觀光開發公社 提供) 2024.4.12/뉴스1
江陵市와 江陵觀光開發公社는 旣存 코스에서 정동항까지 640m를 追加, 全體 코스를 3.1㎞로 늘렸다. 特히 정동항에서 몽돌海邊까지의 區間은 階段이 없어서 老弱者부터 障礙人, 어린이를 同伴한 家族들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늘어난 區間은 海岸散策路, 海上廣場, 그리고 하늘階段 等 多樣한 포토 스팟이 있어 MZ世代를 攻略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江陵市와 江陵觀光開發公社는 該當 區間 延長 오픈을 記念해 오는 15日 午後 2時 貞洞심곡바다부채길 貞洞 賣票所(貞洞眞理 50-13)에서 ‘한마음 바닷길 걷기 行事’를 開催한다.

강희문 江陵觀光公社 社長은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발걸음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江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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