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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陽 都城~北漢山城 잇는 湯춘大姓, 國家 史跡으로 指定|東亞日報

漢陽 都城~北漢山城 잇는 湯춘大姓, 國家 史跡으로 指定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9日 16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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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춘대성. 뉴시스
湯춘大姓. 뉴시스
漢陽 都城과 北漢山城을 잇는 城郭인 ‘湯춘大姓’(蕩春臺城)李 國家 史跡으로 指定됐다.

서울市는 市 有形文化財 第33號인 湯춘大姓이 文化財廳으로부터 國家指定文化財인 史跡으로 指定됐다고 9日 밝혔다.

湯춘大姓은 漢陽都城 西北쪽 仁王山 汽車바위에서 始作해 北韓産 香爐峯 아래까지 이어지는 約 5㎞ 길이의 酸性이다. 朝鮮 後期 都城의 防禦體系를 보여주는 獨特한 構造의 防禦城이라는 評價를 받는다. 肅宗 28年인 1702年에 右議政 申玩의 建議를 받아 1715年부터 城郭을 쌓기 始作했고 英祖時代人 1754年 完成됐다.

湯춘大姓은 都城 西쪽을 防禦하면서 軍糧을 保管하고, 戰爭 때는 漢陽都城과 北漢山城에 軍糧을 普及하는 重要한 基地였다. 두 姓을 이어주는 通路 機能도 했다. 國內에서는 보기 드문 遮斷性이자 連結性(通路性)의 役割을 하는 城郭으로 性 內部에는 摠戎廳 터, 平昌 터와 같은 朝鮮 後期 國防 關聯 遺跡이 있다.

서울市는 湯춘大姓의 原形을 把握하기 위해 2022年과 지난해 두 次例 發掘調査를 進行했다. 이를 通해 肅宗∼英祖 臺에 이르는 朝鮮後期 築城術이 適用된 것을 確認했다. 서울市에 따르면 2022年 選定된 私的 豫備文化財 7個 中 私的으로 昇格된 건 湯춘大姓이 처음이다.

崔京周 서울市 文化本部長은 “湯춘大姓을 體系的으로 保存하고 管理하는 同時에 서울에 숨겨진 보배 같은 文化遺産을 持續的으로 發掘하고 가꿔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혜진 記者 sunri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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