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敎育監 “景氣敎育中心은 學校…本質에 忠實하도록 힘쓸 것”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8日 20時 58分

조영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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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日地球代表校監先生님 疏通 자리 參席
政策理解·共有, 學校支援方案摸索
“가장 힘든 役割遂行…어려움 뒷받침할 것”

“景氣敎育의 中心은 學校이고, 學校가 敎育의 本質에 充實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임태희 京畿道敎育監은 8日競技議政府市北部廳舍에서 열린 ‘敎育監-交感地球代表懇談會’에 參席해 이같이 말했다. 京畿北部 8個地域地球代表校監先生님이 參席해 景氣敎育政策推進에 따른 學校現場의 意見을 듣고 改善方案을 論議했다. 學校級別(初·中·高), 設立區分別(공·私立), 性別(남·女) 等을 考慮해 均衡 있게 構成했다.

이 자리에서 林敎育監은 “敎育現場은 學校가 基本인데, 校監先生님은 그 學校의 基本을 지켜주시는 분”이라고 校監先生님의 役割을 强調했다, 그러면서 “學校에서 가장 重要하고 힘든 役割遂行하고 계시는 만큼 校監先生님의 어려움을 뒷받침할 수 있는 部分을 챙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며 “그 效果는 結局 아이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했다.

懇談會에 參席한 地球代表校監先生님들은 돌봄과 늘봄 敎育支援을 包含한 豫算等事業費執行, 學生의 現場體驗學習支援, 特性化高活性化對策等에 對해 積極的인 支援을 要請했다.

이에 林敎育監은 “共有學校와 온라인學校가 學校敎育을 支援하고 補完해 나갈 수 있도록 큰 그림을 그리고 實行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京畿道敎育廳은 올해를 學校와 敎室變化의 元年으로 삼고 △學力向上敎育課程 △에듀테크 下이러닝 △地域協力共有學校 △學校自律業務改善 △敎權保護力量强化를 主要政策으로 推進하고 있다.

임 敎育監은 9日南部 17個地域校監先生님과 懇談會를 이어갈 豫定이다.
조영달 記者 dalsar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