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 보고 反省해야”…어린이집 앞 킥보드 ‘칼角駐車’ 話題

東亞닷컴
入力 2024年 3月 29日 14時 45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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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주차장에 킥보드와 네발자전거, 유아 전동차 등 다양한 어린이용 이동 수단이 주차선을 넘지 않고 가지런히 주차돼있다. 사진출처=보배드림 — 어린이집 駐車場에 킥보드와 네발自轉車, 幼兒電動車等 다양한 어린이用移動手段이 주차선을 넘지 않고 가지런히 駐車돼있다. 寫眞出處=보배드림

한 아파트 團地 어린이집 앞에 가지런히 駐車된 킥보드와 自轉車寫眞이 話題가 되고 있다.

27日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우리 아파트 駐車 클래스’라는 題目의 글이 올라왔다.

揭示글에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團地內 어린이집 駐車場을 내려다본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駐車場에는 킥보드와 네발自轉車, 幼兒電動車等 다양한 어린이用移動手段이 모두 주차선을 넘지 않고 자로 잰 듯 가지런히 駐車돼 있었다.

作成者는 寫眞과 함께 “어린이들도 이렇게 駐車한다”면서 “다 큰 成人들아, 선 물고 駐車하지 맙시다”라고 적었다.

該當 글에는 1000餘個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큰 關心을 끌었다. 全國 곳곳에서 各種駐車問題로 인한 葛藤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어린이들의 成熟한 態度에 누리꾼들이 感歎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어린이가 어른보다 낫다” “花壇 앞이라고 全面駐車하는 센스” “駐車 매너 없는 어른들이 보면서 反省했으면 좋겠다”는 等反應을 보이고 있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