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아파트 購入때 大學生 딸이 11億住擔貸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9日 03時 00分

유채연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梁 “靈끌 貸出, 便法的所持認定”

더불어民主黨京畿安山甲에 公薦된 양문석 候補가 2020年 8月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신반포4次 40坪臺 아파트를 購入하면서 大學生長女를 利用해 ‘便法靈끌 貸出’을 받았다는 疑惑이 提起됐다.

28日中央選擧管理委員會에 따르면 兩候補는 21億6000萬 원 相當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137.1㎡·藥 41坪)를 本人 25%, 配偶者 75% 持分으로 共同所有中이라고 申告했는데, 該當 아파트를 購入하는 過程에서 20代大學生인 長女가 새마을金庫에서 11億 원을 貸出받았다.

兩候補의 買入時點인 2020年 8月은 서울 全域이 投機過熱地區로 묶여 15億 원 以上住宅에 對한 住宅擔保貸出이 不可能했다. 當時該當 아파트 時勢는 28億 원 水準이었으며 現在는 36億5000萬 원이다. 住宅賣買 5個月 뒤인 2021年 4月兩候補長女가 같은 아파트를 擔保로 11億 원 넘는 貸出을 받았으며 같은 時點에 配偶者名義 제2금융권 根抵當權이 抹消됐다.

一角에서 “金利負擔이 큰 第2金融圈貸出을 갚기 위해 딸 名義로 貸出을 받았다”는 疑惑이 提起된 背景이다. 새마을金庫關係者는 “兩候補長女는 個人事業者名義로 貸出을 받았다”며 “貸出 갈아타기용으로도 個人事業者에게 貸出을 해주던 때”라고 했다.

兩候補側은 “새마을金庫該當支店이 破格的인 貸出營業을 했던 것으로 記憶한다”며 “靈끌 狂風이 불던 때라 貸出에 便法的素地가 있었음을 認定한다”고 했다.

유채연 記者 ycy@donga.com

#더불어民主黨 #京畿安山甲 #양문석 候補 #便法靈끌 貸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