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盛大醫大 敎授들 辭職書 一括 提出…“政府, 專攻醫와 條件없이 對話해야”|동아일보

盛大醫大 敎授들 辭職書 一括 提出…“政府, 專攻醫와 條件없이 對話해야”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28日 17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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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해 전국 의대 교수들의 사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8일 서울의 대학병원에서 한 교수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다. 2024.3.28/뉴스1
政府의 醫科大學 增員 方針에 反撥해 全國 醫大 敎授들의 辭職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8日 서울의 大學病院에서 한 敎授가 辭職書를 提出하고 있다. 2024.3.28/뉴스1
全國 40個 醫科大學 敎授들이 지난 25日부터 辭職書 提出에 同參한 가운데 빅5 病院인 三星서울病院을 修鍊病院으로 두고 있는 성균관대 醫大 敎授들도 辭職書를 一括 提出했다. 이들은 “政府가 바로 只今 專攻醫와의 條件 없는 眞摯한 對話에 나설 때”라고 거듭 强調했다.

成均館醫大 敎授 非常對策委員會(非對委)는 28日 “이날 午後 成均館醫大 敎授, 삼성서울병원, 江北三星病院, 三星창원병원 敎授들이 自發的으로 作成, 署名한 辭職書를 非對委가 一括的으로 病院, 大學에 傳達했다”고 밝혔다.

非對委는 “非對委에서 一括的으로 傳達하기로 했던 바, 辭職書 提出 敎授別로 모두 委任 確認節次를 거쳤다. 繼續 追加 提出과 旣存 提出 辭職書에 對한 委任·確認이 이뤄지고 있어서 具體的인 提出 人員은 把握하기 어렵다”면서 “相當數가 辭職書를 提出했다”고 說明했다.

非對委가 醫大, 3個 病院 所屬 敎授 880名을 對象으로 設問調査를 한 結果 應答者 627名 中 83.1%가 自發的인 社稷과 週 40時間 法定勤勞時間 勤務 行動 對應에 贊成한 바 있다. 이들 亦是 政府의 ‘醫大 2000名 增員’ 再檢討를 要求하고 있다.

非對委는 “矯角殺牛(矯角殺牛)라는 故事成語가 떠오른다. 缺點이나 欠을 고치려다가 그 手段이 지나쳐 도리어 일을 그르치는 境遇를 의미한다”며 “醫療改革이라는 이름 아래에 强壓的으로 推進된 醫療政策으로 患者들의 不安과 不便은 加重되고 病院의 存立조차 위태로울 地境”이라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必須 地域醫療는 落水效果로 살릴 수 있는 게 아니라, 卽刻的인 對策·政策으로 살려내야 한다”며 “必須診療科 專門醫 中 38.7%가 本人 專攻科를 診療하고 있지 않다는 福祉部 資料를 보더라도 醫師 數가 모자란 게 아니라 忌避現象이 問題”라고 批判했다.

非對委는 또 “世界的으로 인정받던 最高의 國內 大學病院들이 連鎖不渡를 맞이할 것”이라면서 “時間이 많이 남지 않았다. 解決의 열쇠는 政府가 갖고 있다. 政府는 바로 只今 專攻醫와의 條件 없는 眞摯한 對話에 나서야 한다”고 促求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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