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國서 1億3900萬원 가로챈 보이스피싱 收去責 20代女性拘束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8日 17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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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水原等全國各地 보이스피싱 被害者들에게 現金 1億餘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收去責 20代女性이 拘束됐다.

忠北 청주흥덕경찰서는 詐欺嫌疑로 A 氏(25·女)를 拘束했다고 28日 밝혔다.

A 氏는 지난달 18日부터 27日까지 全國各地를 돌며 보이스피싱 被害者 4名으로부터 5次例에 걸쳐 모두 1億3900萬 원을 가로챈 嫌疑다.

지난달 17日被害女性 B 氏(28·女)는 보이스피싱 組織員으로부터 한 通의 電話를 받았다.

當時 B 氏는 檢事를 詐稱하는 該當組織員으로부터 “計座가 犯罪에 利用됐으니 被害者임을 立證하려면 預金을 引出해 金融監督委員會에 傳達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 말을 믿은 B 氏는 다음 날 午後 2時쯤 淸州市 흥덕구 오송읍의 한 어린이公園에서 보이스피싱 收去責 A 氏를 만나 現金 5000萬 원을 건넸다.

하지만 B 氏는 돈을 傳達했음에도 다른 名目으로 數次例 돈을 要求하는 電話에 疑心을 품고 警察에 申告, 搜査에 着手한 警察은 閉鎖回路(CC)TV를 分析해 犯行動線을 追跡한 뒤 A 氏를 붙잡았다.

일정한 職業이 없던 A 氏는 求職사이트에 올라온 1件當 10萬 원이라는 高額 아르바이트 募集公告를 보고 支援한 것으로 알려졌다.

傳達받은 現金은 모두 다른 組織員에게 넘긴 것으로 調査됐다.

警察調査에서 A 氏는 “보이스피싱 아르바이트인 줄 몰랐다”고 陳述한 것으로 傳해졌다.

警察은 A 氏가 만난 傳達冊을 追跡하는 한便追加調査를 하고 있다.

警察關係者는 “公共機關은 電話나 文字로 個人情報나 돈을 要求하는 境遇가 없으니 注意를 기울여 달라”고 當付했다.

(淸州=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