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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配 途中 아파트 사고 아이 國際幼稚園 보낸 44億 詐欺犯…3年 만에 덜미｜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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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配 途中 아파트 사고 아이 國際幼稚園 보낸 44億 詐欺犯…3年 만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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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3月 28日 14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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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경찰서 ⓒ News1
서울 江北警察署 ⓒ News1
44億원臺 詐欺 行脚으로 拘束됐다 臨時 釋放된 뒤 逃走한 40代 男性이 3年 만에 警察에 붙잡혔다.

서울 江北警察署는 詐欺 嫌疑를 받는 A 氏(47·男)를 檢擧해 調査 中이라고 28日 밝혔다.

A 氏는 投資 元金과 利益金 一部를 준다는 手法 等으로 24名에게 44億원을 騙取한 嫌疑를 받는다.

警察에 따르면 A 氏는 詐欺 嫌疑로 拘束됐다가 2021年 拘束執行停止로 풀려나자 逃走했다. 指名手配者가 된 A 氏는 身分證과 다른 모습으로 變身해 搜査網을 避한 것으로 確認됐다.

A 氏는 車輛을 隨時로 交替하고 前妻 名의 高級 아파트를 買入하는 한便 子女들을 國際 幼稚園에 보낸 것으로 調査됐다.

以後 投資金 詐欺 被害를 입었다는 告訴를 接受한 警察이 搜査에 나서 지난 10日 A 氏를 檢擧했다.

警察 關係者는 “A 氏가 詐欺 事件으로 手配 中이란 事實을 알고 서둘러 檢擧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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