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勤中 아파트 앞길 주저앉아 아반떼 ‘푹’…工事後 덮은 땅 ‘漏水’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8日 13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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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7시20분쯤 강원 원주시 봉산동 모 아파트 앞 삼거리 주변 한 도로가 침하, 인근을 주행 중이던 ‘아반떼’ 승용차가 주저앉은 도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독자 제공) 2024.3.28/뉴스1 — 28日午前 7時20分쯤 江原原州市 봉산동 某 아파트 앞 三거리 周邊 한 道路가 沈下, 隣近을 走行中이던 ‘아반떼’ 乘用車가 주저앉은 道路에 빠지는 事故가 發生했다. (獨自提供) 2024.3.28/뉴스1

28日午前江原 원주시 한 아파트 앞 한 道路가 周邊老朽上水管漏水發生으로 주저앉은 가운데, 공교롭게 그곳을 지나던 乘用車 1臺가 빠지는 아찔한 事故가 벌어졌다.

警察에 따르면 이날 午前 7時20分쯤 原州市 봉산동 한 아파트 앞 三거리 周邊道路가 沈下, 隣近을 走行中이던 ‘아반떼’ 乘用車의 앞部分이 주저앉은 道路에 빠졌다는 申告가 接受됐다.

原州市上下水道事業所確認結果, 事故가 난 乘用車는 牽引措置됐고, 多幸히 運轉者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把握됐다. 警察과 消防度病院後送이 必要할 程度의 負傷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事故原因은 ‘笞杖配水池排水管設置工事區間’ 周邊의 老後上水管路 때문인 것으로 推定된다. 詩上下水道事業所는 事故發生 몇 時間前인 새벽 5時를 前後로 한 建設業體가 事故現場周邊에서 官路作業으로 파인 道路를 다시 덮는 ‘되메우기’ 作業을 벌였다고 밝혔다.

以後現場周邊에 萬 31年 된 老後上水管路에 漏水가 생겨 ‘되메우기’로 덮인 道路에 물이 차는 沈下現象이 벌어졌고, 공교롭게 出勤길에 나선 한 乘用車가 지나가며 事故를 겪었다는 게 事業所의 說明이다.

事業所關係者는 “‘되메우기’ 作業을 完了한 뒤 安全點檢을 했는데, 갑작스럽게 老後上水管路가 터지면서 事故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沈下된 道路 위로 물이 차 있었는데, 비가 내린 날씨로 사고 乘用車運轉者도 물이 고인 道路로만 본 것 같다”고 傳했다.

事業所는 事故現場周邊官路統帥에 나서는 等應急作業을 完了한 狀態며, 나머지 補修工事를 서둘러 마무리할 方針이다.

(原州=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