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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醫大 敎授의 呼訴 “醫大 增員, 地方私立大 더 힘들게 할 것”|東亞日報

한 醫大 敎授의 呼訴 “醫大 增員, 地方私立大 더 힘들게 할 것”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25日 14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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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일 지역 필수 의료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 2000명 가운데 82%에 해당하는 1639명을 비수도권 대학에, 18%인 361명을 경인 지역에 배정했다. 서울 대학엔 정원이 배정되지 않았다. ⓒ News1
政府가 20日 地域 必須 醫療를 强化하겠다는 方針에 따라 늘어나는 醫科大學 定員 2000名 가운데 82%에 該當하는 1639名을 非首都圈 大學에, 18%인 361名을 京仁 地域에 配定했다. 서울 大學엔 定員이 配定되지 않았다. ⓒ News1
“地方私立大일수록 醫大 增員으로 因한 被害를 堪當하기 어렵습니다. ‘敎育 跛行’으로 번질 게 불 보듯 뻔합니다.”

全國 醫科大學 敎授들의 集團 辭職書 提出이 始作된 25日 全北自治道 圓光大學校 醫大 敎授가 한 말이다.

A 敎授는 이날 뉴스1에 “圓光大學校 醫大의 境遇 政府 發表처럼 來年 57名의 增員이 實現될 境遇 講義를 할 空間도 없을뿐더러 敎授도 絶對的으로 不足해질 것이다. 敎育跛行은 不可避해진다”고 强調했다.

A 敎授는 敎授 充員을 가장 큰 問題로 꼽았다. ‘2025學年度 醫大 增員 配定 結果’에 따라 원광대는 當場 來年부터 57名 增員된 150名의 入學生들을 받아야 하지만 이들을 가르칠 敎授가 없다는 것이 A敎授의 說明이다.

그는 “敎授 充員이 가장 큰 問題다. 醫大 增員으로 因해 1人當 學生 數가 增加하면 臨床敎授들은 集團 辭職이 아니더라도 順次的으로 나가려 할 것이다”면서 “一旦 醫學 博士는 求할 수 있겠지만 MD 出身 基礎醫學 敎授는 아예 求할 수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 “全國 國立大나 首都圈 私立大에서 敎授 充員을 할 境遇, 地方私立大에서 빠져나갈 可能性이 매우 높다. 圓光大 亦是 그 被害를 볼 것이다”면서 “이럴 境遇 원광대는 敎授 充員에 나서더라도 志願者가 全無해 安定的인 學事 運營은 事實上 不可能할 것이다”고 답답해했다.

財政的인 問題點도 提起했다.

A 敎授는 “李周浩 副總理가 最近 醫大 增員과 關聯해 3年間 充分한 財政的 支援을 하겠다고 이야기했는데 이는 國立大에 限定된 것으로 안다”며 “私立大는 融資해주겠다는 程度가 全部”라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A 敎授는 “政府 支援을 받는 國立大와 달리 私立大는 自體 資金 및 能力으로 모든 問題를 解決해야 한다”며 “豫算 支援을 充分히 하지 못한다면 醫大에 對한 登錄金 凍結을 풀고 現實化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또 다른 問題로 번질 것”이라고 憂慮했다.

李 敎授는 이어 “現在 醫大生 100名 程度가 實技 醫師 試驗이나 模擬評價를 볼 때 드는 費用이 1回에 2000萬 원 相當”이라며 “學生들이나 學父母들은 追加 試驗이나 評價를 願하고, 病院 內 學生 敎育 空間 및 컴퓨터, 實習 機資材도 반드시 충원돼야 하지만 이런 部分을 大學이 堪當할 수 있을지도 疑問”이라고 說明했다.

A 敎授는 “醫大 增員 時 딸려 오는 問題點이 한두 가지가 아니고, 地方私立大의 敎育 跛行은 불을 보듯 뻔한 狀況”이라며 “政府는 醫大 定員 擴大를 國民들의 醫療 質을 높이기 위한 必須 過程이라고 糊塗하지만, 이는 結局 醫大에 支援 可能한 潛在的 志願者들에게 門을 넓혀주는 걸로밖에 안 보인다. 政府는 不可能한 狀況을 억지로 밀어붙이지 말고, 只今이라도 對話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便 신현영 더불어民主黨 議員이 發表한 ‘2000名 醫大 增員 反映 時 敎授當 學生 數 分析’ 結果에 따르면 敎授 1人當 學生 數는 원광대가 4.9名, 전북대가 6.9名이다. 이는 올해(원광대 3名, 全北大 4.9名)보다 各各 1.9名, 2名씩 늘어나는 셈이다.

基礎 敎授, 臨床敎授別 1人當 學生 數도 원광대가 32.1名과 6名, 전북대가 41.4名과 8.6名으로 推算되고 있다. 이는 現在보다 원광대는 12.2名, 2.3名이, 전북대는 12名, 2.5名이 各各 늘어난 數値다.

(全北=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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