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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授마저 患者 떠나나…전남대·조선대 醫大敎授 辭表 現實로|동아일보

敎授마저 患者 떠나나…전남대·조선대 醫大敎授 辭表 現實로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25日 13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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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政府의 醫科大學 定員 增員 推進에 對한 反撥로 光州 上級綜合病院 一線을 지켜온 專門醫인 全南大·造船臺 醫大 敎授들도 辭職 行列에 同參하기 始作했다.

25日 醫療界에 따르면 이날 造船臺 醫大 敎授 非常對策委員會 所屬 敎授 一部가 自發的으로 辭職書를 提出했다.

앞서 非對委가 所屬 敎授 161名을 相對로 벌인 設問 調査에선 應答者 129名(78%)이 ‘自發的인 辭職書 提出’에 贊成한다고 應答한 만큼, 漸次 辭職 行列에 同參한 敎授는 늘 것으로 보인다.

造船臺 醫大 敎授의 62.3%는 週 40時間(하루 8時間·5日制 勤務)~52時間(法定 勤勞時間)으로 勤務를 줄이자는 準法 鬪爭에도 贊成한 바 있다.

前날 辭職을 決意한 全南大病院은 勤務 中인 醫大 敎授 273名 中 實際 辭職書를 提出한 事例는 아직 없다.

다만 非對委를 中心으로 이날 午後 全體 敎授會議를 열고 具體的인 行動 方案을 摸索하고 있다.

지난 23日까지 펼쳐진 設問 調査에서는 ‘自發的 辭職書 提出’에 對한 贊成이 83.7%를 記錄했다. 決議를 통해 辭職書가 受理되기 前까지는 法定 勤勞時間인 週 52時間에 맞춰 勤務하는 準法 鬪爭에 나서기로 定했다.

全南大 醫大 敎授 非對委는 前날 聲明에서 “한달째 이어지는 텅 빈 醫大 講義室과 불꺼진 病院 醫局을 보면서 全南大 醫大 敎授로서 甚한 自愧感·慘澹함을 億누룰 수가 없다”며 “偏向된 卓上 行政의 빗나간 政策으로 醫大生과 專攻醫들의 行政 彈壓이 現實化된다면 決코 默過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위태로운 醫療體系를 正常化하며 安全하고 健康한 國民 醫療 環境을 만들기 위해 온몸으로 抵抗하는 醫大生들과 專攻醫들과 마지막까지 함께 할 것”이라면서 “더 以上의 破局에 빠지기 前에 政府는 非理性的인 行政的 制裁를 撤回하고 迅速히 對話의 場을 마련해 眞摯한 協商에 나서야 한다”고 促求했다.

한 달을 넘긴 專攻醫 集團 離脫과 專任醫에 이어 醫大 敎授들까지 病院을 떠나겠다고 豫告하면서 政府는 公衆保健醫·軍醫官을 追加 投入했다.

이날 午前 전남대病院에는 公衆保健醫 2名이, 造船臺病院에는 4名이 追加 配置, 敎育 過程을 거쳐 診療에 投入된다.

光州 한 大學病院 關係者는 “應急室 等 必須 醫療과 擔當 敎授들은 當場은 자리를 지키겠다고 해 큰 空白은 發生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長期的으로는 敎授들이 本格 辭職 行列에 同參하면 最惡의 狀況도 不可避하다”라고 憂慮했다.

이어 “專攻醫 集團 離脫 事態가 한 달 넘게 持續되면서 每日 같이 當直 勤務에 投入된 敎授들은 疲勞 累積이 深刻하다. 相當數 敎授들이 集團 行動의 意味보다는 過勞에 따른 醫療事故 危險을 憂慮해 勤務時間 短縮은 苦悶하고 있는 듯 하다”고 傳했다.

[光州=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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