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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巡察車 치고 深夜 追擊戰’ 飮酒運轉 消防官 嫌疑 認定|東亞日報

‘巡察車 치고 深夜 追擊戰’ 飮酒運轉 消防官 嫌疑 認定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22日 11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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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殊公務執行妨害致傷 等 嫌疑로 裁判
飮酒運轉 後 逃走하다 警察官 6名 傷害
"嫌疑 認定하나 當時 憂鬱症 앓아" 呼訴

ⓒ뉴시스

늦은 밤 서울 都心에서 飮酒運轉 事故를 낸 뒤 出動한 警察車를 들이받고 달아난 嫌疑를 받는 現職 消防官이 첫 裁判에서 嫌疑를 認定했다. 다만 當時 憂鬱症을 앓고 있었다며 善處를 呼訴했다.

서울西部地法 第11刑事部(部長判事 배성중)는 22日 午前 10時30分께부터 特殊公務執行妨害致傷, 共用物件損傷 嫌疑를 받는 消防官 金某(40)氏에 對한 첫 公判期日을 進行했다.

金氏 側 辯護人은 “公訴事實을 모두 認定한다”면서도 “當時 精神的인 問題가 있었다”고 主張했다. 金氏 亦是 “只今은 많이 좋아졌지만, 事件 當時에는 많이 힘들었다. 職場에서 同僚들과 問題가 있었고, 지난해 末부터 憂鬱症을 앓았다”고 말했다.

檢察에 따르면 金氏는 지난 1月11日 午前 0時30分께 서울 麻浦區 홍대입구역 四거리에서 乘用車에 追突한 뒤 申告를 받고 出動한 警察車 2臺와 택시도 追加로 들이받은 嫌疑를 받는다. 그는 逃走를 試圖하다 飮酒運轉 疑心 車輛 檢擧에 나선 警察官 總 6名에게 傷害를 입혔으며, 共用物件人 巡察車 2代도 損傷시킨 것으로 調査됐다.

警察은 逃走를 試圖한 A氏와 2㎞假量 追擊戰을 벌인 끝에 그를 붙잡으며, 當時 A氏 血中알코올濃度는 免許 取消 水準이었다고 傳해졌다.

A氏는 서울 한 消防署 所屬 現職 消防官으로 飮酒運轉으로 職位解除된 狀態인 것으로 把握됐다.

앞서 서울西部地法 송경호 令狀專擔 部長判事가 지난 1月12日 A氏에 對해 “逃走 憂慮가 있다”며 拘束 令狀을 發付했고 麻布警察署가 같은달 17日 A氏를 拘束 狀態로 檢察에 넘겼다. 以後 事件을 넘겨받은 서울서부지검 刑事3部(部長檢事 卷내건)가 같은달 25日 그를 拘束 起訴했다.

金氏에 對한 다음 公判期日은 오는 5月3日 열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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