鍾路學院代表 “地方醫大數學 3等級도 可能…30代後半까지 進學問議”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2日 11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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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가 醫師確保를 위해 醫大增員을 2000名 늘렸다.

이는 서울대 理工系列全體募集人員 1700名보다 많은 數字로 이들이 마음먹으면 全部醫大에 入學할 수 있다는 소리까지 나왔다.

또 只今까지 醫大는 最上位圈學生만 入學할 수 있었지만 境遇에 따라 數學 3等級도 入學할 可能性도 擡頭됐다.

임성호 鍾路學院代表는 22日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政府의 醫大生增員과 關聯해 “2等級學生들도 잘하면 들어갈 수 있지 않겠느냐는 期待心理가 只今作動하고 있다”며 “上位圈大學理工系를 準備했던 學生中醫大準備를 해보겠다는 움직임들이 相當部分 있다”고 했다.

또 “上位圈大學理工系 다니는 學生들, 카이스트 等科學技術專門大學特殊大學에 다니는 學生들도 再挑戰한다든가, 甚至於門과 上位圈學科에 在學中인 大學在學生들도 醫大 쪽으로 方向을 틀어보는 움직임도 있다”고 했다.

더불어 “初等學校學生들이 地方圈醫大가 들어가기 쉬워지니까 아예 中學校 때부터 地方으로 移徙 가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는 바람이 擴散하고 있다”고 學院街雰圍氣를 傳했다.

醫大入學의 必須條件이었던 數學 1等級에 對해 林代表는 “數學 1等級이 서울 首都圈醫大定員에 비해 한 6倍 7倍가 많았었다. 地方도 數學 1等級學生數가 地方圈醫大募集定員보다 約 2倍程度가 많았었다”며 “이제는 醫大募集定員이 擴大돼 地方圈은 數學基準으로 1等級學生보다 募集定員이 超過됐다”고 指摘했다.

아울러 “統計的으로 보면 地方圈醫大는 1等級學生들 間의 角逐戰이 아니라 2等級, 狀況에 따라서는 3等級도 (入學할 수 있는) 可能性이 있다”고 判斷했다.

이런 狀況이 展開되자 “醫大入學問議가 오고 있는데 30代後半 사람들도 있다”고 했다.

林代表는 “서울대 理工系全體選拔人員이 1700名으로 이들이 마음만 먹는다면 (醫大로) 옮겨갈 수 있다”며 “그렇게 되면 (서울대 理工系度) 빈 구멍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는 “(上位圈大學) 理工系 구멍, 合格線下落을 豫想할 수 있고 구멍이 생기면 밑에 있던 學生들이 치고 올라와 上位圈, 中位圈, 中下位圈과 一般學校全體에도 影響을 미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