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配達하던 새新郞 死亡케 한 無免許·飮酒運轉 軍人…懲役 10年|東亞日報

配達하던 새新郞 死亡케 한 無免許·飮酒運轉 軍人…懲役 10年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3月 21日 11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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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配達 일을 하던 새新郞을 車로 쳐 숨지게 한 飮酒運轉 軍人에게 重刑이 宣告됐다. 事故 當時 이 軍人은 過去 飮酒運轉으로 免許가 取消된 狀態였던 것으로 確認됐다.

21日 法曹界에 따르면 第1 地域 軍事法院(判事 김성준)은 特定犯罪加重處罰法上 逃走致傷·道路交通法上 飮酒運轉·無免許運轉 等의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A 上兵(22)에게 懲役 10年을 宣告했다.

A 上兵은 지난해 12月 새벽 淸州市 淸原區 내덕동에서 앞서가던 配達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B 氏(31)를 숨지게 한 嫌疑를 받는다.

裁判部는 “A 上兵은 飮酒運轉을 挽留하던 同乘者의 말을 無視한 채 車輛을 運轉한 것을 비롯해 事故 發生 直後에도 同乘者가 車輛을 停車할 것을 提案했음에도 이를 듣지 않았다”며 “逃走 過程에서 自身의 携帶電話 겉옷 等을 버린 後 歸家해 逮捕 直前까지 잠을 자는 等 規範的인 側面은 勿論 倫理的인 側面에서도 非難 可能性이 높다”고 判示했다.

이어 “이 事故로 인해 아무 잘못 없는 被害者가 極甚한 苦痛 속에 치료받다가 死亡에 이르렀고 이러한 過程을 지켜보며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던 遺族들의 겪었을 精神的 苦痛과 슬픔은 形言하기조차 어렵다”며 “어떤 容恕나 合意에 이르지 못했고 被告人에 對한 嚴罰을 持續해 歎願하는 點 等을 參酌해 兄을 定했다”고 量刑 理由를 밝혔다.

A 上兵은 休暇를 나와 女子 親舊와 술을 마신 뒤 함께 自身의 어머니 名義로 빌린 乘用車를 몰고 다니다가 事故를 냈다.

事故 當時 過去 飮酒運轉으로 免許가 取消됐던 A 上兵은 B 氏를 바닥에 放置한 채 逃走했다.

事故로 腦死 狀態에 빠졌던 B 氏는 重患者室에서 治療받던 中 結局 死亡했다.

淸州에서 작은 샌드위치 가게를 運營했던 B 氏는 結婚한 지 얼마 안 된 새新郞으로, 配達 手數料를 아끼기 위해 直接 마지막 配達을 하고 退勤하던 中 變을 當한 것으로 傳해졌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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