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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0名’ 逆差別 論難…醫大 增員 撤回促求-取消訴訟까지|동아일보

‘서울 0名’ 逆差別 論難…醫大 增員 撤回促求-取消訴訟까지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0日 14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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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 발표 및 의대정원 증원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합동브리핑실로 향하고 있다. 2024.3.20. 뉴스1
한덕수 國務總理와 李周浩 副總理 兼 敎育部 長官, 최상목 經濟部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 等이 20日 서울 종로구 政府서울廳舍에서 醫療改革 關聯 對國民 談話 發表 및 醫大定員 增員 記者會見을 하기 위해 合同브리핑室로 向하고 있다. 2024.3.20. 뉴스1
政府가 20日 全國 醫大의 來年度 入學 定員을 發表한 가운데 서울 地域 醫大에는 新規 定員을 單 한 名도 排定하지 않았다. 서울 地域 醫大生 等은 政府의 醫大 增員 및 配定 處分이 ‘逆差別’이라며 取消 訴訟을 提起했고, 延世大 醫大 等은 撤回를 促求했다.

李周浩 副總理 兼 敎育部 長官이 이날 午後 發表한 全國 醫大別 庭園에서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等 서울 地域 醫大는 增員에서 排除됐다. 反面 地域據點 國立大인 경상국립대와 慶北大, 충남대 等 7곳은 學校當 入學 定員이 200名으로 늘어났다. 서울大(135名), 延世大(110名), 高麗大(106名) 等 서울 主要 醫大 入學 定員보다 많아진 것이다.

서울 地域 醫大生과 學父母, 高3 受驗生 等은 20日 午前 曺圭鴻 保健福祉部 長官, 李 副總理 等을 相對로 서울行政法院에 入學定員 增員處分 取消 訴訟과 執行停止 申請을 提起했다. 이들의 法律代理人 法務法人 贊從 李秉喆 辯護士는 “逆差別하는 醫大 入學 增員分 配定處分에 對해 서울·首都圈 學父母들의 憤怒가 暴發하고 있다”고 했다.

延世大 醫大 等은 政府 發表 直後 聲明書를 내고 “絶對 受容할 수 없다”며 增員配定안 撤回를 要求했다. 煙臺 醫大와 세브란스병원, 江南세브란스病院, 龍仁세브란스病院 敎授 等은 非首都圈에 몰린 增員 配定에 對해 “敎育 與件을 徹底히 無視한 政治的 口號”라며 “醫學敎育現場에서 發生할 慘澹한 混亂 狀況과 이로 인해 國民健康 威脅을 招來하게 될 獨善的 決定일 뿐”이라고 날선 批判을 했다.

全國 40個 醫大 學生 代表로 構成된 大韓醫科大學·醫學專門大學院學生協會(醫大協)도 聲明書를 통해 “未來 大韓民國의 醫療를 망치는 政府의 政策 强行을 糾彈한다”며 “政府의 一方的인 發表를 絶對 認定하지 않겠다”고 했다. 醫大協은 또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며 休學屆를 修理하지 않고 返戾할 市 行政訴訟에 對한 法律 檢討를 마친 狀態라고 으름장을 놨다.

조혜선 東亞닷컴 記者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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