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招諭 든 離乳食’ 廣告하더니 95% 적게 投入…檢察送致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0日 09時 58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離乳食標示·廣告한 含量보다 原材料最大 95.7% 적어
約 402億販賣…前代表等食品標示·廣告法違反嫌疑

原材料含量을 거짓 表示한 嫌疑로 食品醫藥品安全處에 摘發된 離乳食業體前(前) 代表等이 檢察에 넘겨졌다. 이들은 實際原材料投入含量이 적은 것을 認知했지만 顧客 클레임 等을 憂慮해 含量標示內容을 修正하지 않은 嫌疑가 있는 것으로 食藥處危害事犯中央調査團搜査結果 밝혀졌다.

食品醫藥品安全處는 食品等의 標示·廣告에 關한 法律違反嫌疑로 食品製造加工業體 A社와 前(前) 代表 B氏, 前·現職任職員 C, D氏를 檢察에 送致했다고 20日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2023年 9月離乳食의 原材料含量을 거짓 表示해 販賣한 嫌疑로 A社를 摘發하고 正確한 違反經緯等을 調査하기 위해 搜査에 着手했다.

搜査結果 A社는 2021年 2月 19日부터 2023年 8月 30日까지 2年 6個月餘 동안 製品生産時實際標示·廣告한 原材料含量보다 最大 95.7%까지 原材料를 적게 投入하는 方法으로 離乳食 223品目約 1600萬個를 製造해 온라인몰 等을 통해 約 402億相當販賣한 嫌疑를 받고 있다.

또한 A社前代表等은 違反事實이 摘發되기 前부터 離乳食에 標示·廣告한 內容보다 原材料가 적게 投入되고 있다는 事實을 認知하고 있었던 것으로 食藥處는 疑心하고 있다.

식약처는 “(A社前代表等에) 2021年 2月標示事項의 原材料含量과 生産指示書의 原材料投入量이 다르다는 職員報告가 있었다”며 “2022年에는 外部 컨설팅 業體諮問結果標示事項과 實際製造配合比率이 다르다고 確認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A社는 消費者 클레임과 賣出減少等을 憂慮해 原材料의 含量標示·廣告內容을 修正하지 않고 販賣를 持續해왔던 것으로 調査됐다.

A社는 離乳食製造에 使用하는 原材料 137個中 84個(藥 61%)를 標示·廣告한 含量보다 적게 投入하였고 特히 初有粉末의 境遇最大 95.7%까지 原材料를 적게 投入한 嫌疑가 있다. 다른 原材料度韓牛最大 65%, 頭部最大 60.6%, 有機農쌀 最大 48.8%, 대게쌀 最大 46.6%, 닭가슴살 最大 42.2% 等이 적게 들어간 것으로 調査됐다.

中企離乳食 2段階(7~10個月)인 한 製品의 境遇標示韓牛含量은 10.8%였으나 實際投入含靈은 6.5~8.8%였다. 다른 材料들인 有機農쌀, 새송이버섯度標示 함럄보다 實際投入된 含量은 적었다.

製品別로는 有機農쌀을 原料로 使用한 製品의 原材料含量未達事例가 가장 많았고(141개), 그 뒤를 이어 韓牛(88個), 닭가슴살(30個), 韓牛肉水(23個) 使用製品等이 實際標示·廣告한 內容보다 原材料를 적게 使用한 것으로 調査됐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國民健康을 威脅하고 消費者를 欺瞞하는 行爲에 對한 監督과 調査를 强化하겠다”며 “보다 安全한 食品이 製造·流通·消費될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할 計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