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祉長官, 專攻醫와 첫 對話… 非公開 만남으로 復歸打診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13日 03時 00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醫療空白混亂]
專攻의 代表는 “長官 만난적 없어”
警察, 醫協非對委長等 불러 調査

專攻醫(인턴, 레지던트) 病院離脫이 長期化되면서 曺圭鴻保健福祉部長官이 專攻醫를 非公式的으로 만나 復歸可能性을 打診하는 等 막판 說得에 나서고 있다.

12日朴敏秀保健福祉部 2次官은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 브리핑에서 “曺圭鴻長官이 前날(11日) 專攻醫와 非公開 만남을 가졌다”며 “專攻醫들이 對話를 하기 매우 어려운 與件이라 非公開를 要請해 누구를 만나 어떤 內容을 論議했는지는 밝히기 어렵다”고 說明했다. 曺長官이 直接專攻醫를 만나 復歸를 說得한 건 지난달 20日專攻醫集團離脫以後 처음이다.

하지만 박단 大韓專攻醫協議會(大專協) 非常對策委員長은 이날 自身의 페이스북을 통해 “朝長官을 만난 적 없다”고 否認했다. 醫療界關係者에 따르면 조 長官이 만난 相對는 代表性이 없는 一般專攻醫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9日朴次官이 復歸時限을 앞두고 專攻의 代表들에게 對話를 提案했을 때도 代表者가 아닌 一般專攻醫 5名만 參與했다.

한便 서울警察廳公共犯罪搜査隊는 이날 專攻醫集團行動에 關與한 嫌疑(業務妨害와 醫療法違反等)로 告發된 대한의사협회(醫協) 非常對策委員會의 김택우 委員長과 박명하 組織强化委員長, 임현택 大寒小兒靑少年科醫師會長等 3名을 불러 調査했다. 이들은 모두 “專攻醫들의 自發的辭職은 누구의 煽動이나 使嗾로 이뤄진 일이 아니다”라며 嫌疑를 否認했다.

詔諭라 記者 jyr0101@donga.com
주현우 記者 woojoo@donga.com

#福祉長官 #專攻醫 #對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