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圖書館에서 冊과 親해져 볼까요”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13日 03時 00分

김화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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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等學生 읽기 다짐 프로젝트
이달부터 圖書館 10곳에서 運營

부산시교육청은 釜山市民圖書館等圖書館 10곳이 ‘初等學生 읽기 다짐 프로젝트’를 이달부터 運營한다고 12日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圖書館과 家庭等에 冊 읽을 수 있는 環境을 造成해 初等學生의 讀書力量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는 ‘우리 집으로 圖書館이 왔어요’와 ‘挑戰 100卷’ 等으로 나뉜다.

‘우리 집으로 圖書館이 왔어요’는 幼兒·初等 1∼3學年生圖書館會員을 對象으로 運營한다. 每月 어린이 10名에게 最小 30卷, 最大 50卷의 圖書館 어린이실 所藏圖書와 冊꽂이를 1個月 동안 빌려준다. 市民圖書館의 境遇 이달부터 11月까지 每月 세 番째 火曜日 10時參加申請을 받는다. 申請은 圖書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先着順 마감된다. 家庭에서 빌린 冊을 읽는 모습 等을 담은 寫眞을 提出한 參加者에게 年末에 所定의 記念品이 提供된다.

初等 4∼6學年生은 ‘挑戰 100卷’에 參加할 수 있다. 1年 동안 이달의 冊과 推薦圖書, 敎科連繫圖書等 다양한 冊 100卷 읽기에 挑戰하는 프로젝트다. 參加者에게는 讀書가방과 讀書노트 等의 스타트패키지가 提供된다. 參加 어린이가 目標를 達成하면 圖書館은 貸出履歷等을 確認해 所定의 記念品을 준다. 프로그램 募集人員과 參與方法等의 仔細한 事項은 圖書館 홈페이지에서 確認할 수 있다. 敎育廳關係者는 “敎育廳과 所管圖書館이 함께 推進하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學生들이 冊과 親해지는 機會를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화영 記者 r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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