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總理, ‘電源專門醫’ 腦血管專門病院訪問…“政府가 具現할 모델”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11日 15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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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專攻醫 없이 前醫療陣이 專門醫로 構成”
“地域據點病院役割에 持續的支援必要”
專門醫만 35名…5回連續 ‘專門病院’ 指定

한덕수 國務總理는 11日專門醫들로만 構成된 腦血管疾患專門病院을 찾아 非常診療體系를 點檢하고 醫療陣을 激勵했다.

韓總理는 이날 午後 서울 영등포구의 명지聖母病院을 訪問했다. 허춘웅 명지聖母病院會長, 許浚 명지성某病院長, 紅令旗應急室長, 이주희 看護部長等이 同行했다.

韓總理는 “명지聖母病院은 首都圈에서 唯一하게 保健福祉部腦血管疾患專門病院으로 5回連續指定된 高難度必須醫療分野專門病院으로 心腦血管分野에서는 首都圈의 어느 大型病院 못지않은 專門性을 가지고 있다”고 評價했다.

韓總理는 特히 “專攻醫 없이 全醫療陣이 專門醫로 構成돼 이런 狀況에서도 患者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政府가 具現해내고자 하는 醫療傳達體系와 專門醫中心病院의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이런 專門病院은 上級綜合病院으로의 患者 쏠림을 緩和하고 居住民들이 地域內에서 迅速히 診療받을 수 있도록 하는 地域據點病院의 役割을 할 수 있어 持續的인 擴充과 支援이 必要하다”고 덧붙였다.

政府는 專攻醫依存 없이 專門의 中心의 人力構造를 基盤으로 確實한 專門分野를 構築하고 있는 명지聖母病院을 主要 벤치마킹 事例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總理室은 “政府는 이番醫療改革을 통해 1,2,3次病院의 效果的인 醫療傳達體系를 構築하고 大型病院의 專攻醫依存度를 낮춰 專門醫中心病院으로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總理室에 따르면 專攻醫依存度가 約 40%인 首都圈 ‘빅5 病院(서울大·세브란스·서울牙山·서울삼성·서울聖母病院)’의 平均稼動率은 重患者室 70%, 應急室 60%, 入院室 60%다.

反面專攻醫에 依存하지 않는 명지聖母病院의 境遇重患者室稼動率이 96%, 入院室稼動率이 82%로 빅5 病院에 비해 높다.

1984年設立된 腦血管疾患專門綜合病院인 명지聖母病院은 12個診療科에 專門醫 35名으로 運營中이며 專攻醫는 없다.

腦血管·關節·脊椎·心血管센터 等 10個專門센터와 226病床을 통해 2023年基準月平均約 1萬5000名의 外來患者, 月平均 730名의 入院患者를 診療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