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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司法壟斷 1審 無罪’ 梁承泰 로펌行…辯護士 登錄 推進 中|東亞日報

‘司法壟斷 1審 無罪’ 梁承泰 로펌行…辯護士 登錄 推進 中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3月 5日 15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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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지난 1월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법농단 혐의’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 2024.1.26. 뉴스1
梁承泰 前 大法院長이 지난 1月 26日 서울 서초구 서울中央地方法院에서 열린 ‘司法壟斷 嫌疑’ 1審에서 無罪를 宣告받은 뒤 法院을 나서고 있다. (共同取材) 2024.1.26. 뉴스1
이른바 ‘司法壟斷’ 事態로 裁判에 넘겨져 1審에서 無罪를 宣告받은 梁承泰 前 大法院長이 곧 로펌에 合流할 展望이다.

5日 法務法人 클라스한결 側은 “兩 前 大法院長이 오시기로 한 것은 맞고 現在 行政的인 節次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兩 前 大法院長은 大韓辯護士協會에 辯護士 登錄을 推進 中인 것으로 傳해졌다.

兩 前 大法院長은 2011年 9月 就任 後 任期 6年間 박병대·고영한 前 大法官 等을 통해 司法行政權을 濫用한 嫌疑로 2019年 2月 拘束起訴 됐다. 當時 司法府의 力點 事業이었던 ‘上告法院’ 導入에 靑瓦臺 等의 支援을 받기 위해 日帝 强制奴役 被害者 訴訟 等에 介入하는 等 裁判을 로비 手段으로 活用했다는 게 檢察 判斷이었다. 司法行政에 批判的인 判事들에 對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不利益을 주고, 法官들의 脾胃를 숨겼다는 嫌疑 等도 받았다.

지난 1月 26日 서울중앙지법 刑事合議35-1部(部長判事 이종민)는 職權濫用權利行使妨害, 公務上祕密漏泄 等 47個 嫌疑로 起訴된 兩 前 大法院長에 對해 “犯罪의 證明이 없다”며 無罪를 宣告했다. 함께 裁判에 넘겨진 朴 前 大法官과 高 前 大法官도 모두 無罪를 宣告받았다. 檢察이 抗訴해 서울高法 14-1部(裁判長 박혜선)로 配當됐다.

朴 前 大法官과 高 前 大法官은 現在 各各 김앤장 法律事務所와 法務法人 바른에서 辯護士로 活動하고 있다.

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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