首都圈大雪特報에 中對本 1段階稼動…危機警報 ‘注意’

東亞日報
入力 2024年 2月 21日 21時 15分

김혜린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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講院地方에 내려져 있던 大雪特報가 首都圈等中部地域으로 擴大되면서 行政安全部가 21日午後 8時附로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 1段階를 稼動하고, 大雪危機警報水準을 ‘關心’에서 ‘注意’로 上向했다.

氣象廳에 따르면 22日까지 首都圈 3~8㎝, 江原山地 20~40㎝(많은 곳 50㎝以上), 忠淸圈 3~8㎝, 全羅卷 1~5㎝, 慶北東部山地 10~40㎝等의 積雪이 豫想된다. 一部地域은 눈과 비가 함께 내릴 것으로 展望된다.

中對本은 大雪로 인한 安全事故가 發生하지 않도록 關係機關間疏通·協力을 强化하고 可用資源을 積極動員해 除雪作業을 實施할 것을 當付했다.

特히 氣溫下降으로 主要道路가 結氷되지 않도록 先制的으로 除雪·製氷作業을 實施하고, 裏面道路 및 버스停留場周邊等에 對한 除雪에도 萬全을 期해달라고 했다.

中隊本部張인 李尙玟行安部長官은 “政府는 地自體等關係機關과 함께 비닐하우스, 祝辭, 老朽建築物等積雪脆弱施設에 對한 安全點檢을 强化하고 災難文字·災難放送等을 活用해 氣象特報 및 겨울철 行動要領을 持續案內하겠다”고 强調했다.

아울러 “國民 여러분도 車輛減速運行과 집 앞 눈 치우기 等大雪被害豫防에 積極同參해달라”고 傳했다.

김혜린 東亞닷컴 記者 sinnala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