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專攻의 罷業 一旦 留保… 個別 辭表 等 불씨 如前|東亞日報

專攻의 罷業 一旦 留保… 個別 辭表 等 불씨 如前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2月 1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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罷業 贊反 팽팽, 非對委서 繼續 論議
“政府 强勁 方針에 罷業 負擔” 意見도
醫協 오늘 會見-來日 蹶起大會 開催
政府 “4月前 醫大別 增員 人員 確定”

政府의 醫大 入學定員 擴大 方針에 反撥하며 集團 休業(罷業)을 豫告했던 專攻醫 團體가 罷業을 留保하고 非常對策委員會 體制로 轉換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政府는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個別 辭職 等의 方式으로 團體行動이 이어질 可能性이 있다고 보고 警戒를 늦추지 않고 있다.

● 專攻醫 總會 “罷業 贊反 팽팽했다”


大韓專攻醫協議會(大專協)는 12日 午後 9時頃부터 4時間假量 온라인 代議員總會를 열고 醫大 增員 關聯 對應 方案을 論議했다. ‘빅5’ 病院(서울大, 세브란스, 서울牙山, 三星서울, 서울聖母病院) 專攻醫들이 病院別 事前 投票에서 團體 行動 參與를 決議한 다음이라 罷業 同參 意見이 主를 이룰 것이란 觀測과 달리 總會에선 多樣한 意見이 쏟아졌다고 한다.

한 參席者는 “代議員들의 意見이 다양해 意見을 모으기 어려웠다”고 雰圍氣를 傳했다. 一部 參席者는 國民 80% 以上이 醫大 增員에 贊成하고 있고, 政府가 醫師免許 取消까지 擧論하며 强勁 方針을 밝힌 것에 負擔을 吐露한 것으로 알려졌다. 全體的으로 贊反 意見이 팽팽瑕疵 大專協은 罷業 突入 代身 박단 會長을 除外한 執行部가 모두 辭退하고 非對委 體制로 轉換하기로 했다.

大型病院 最一線에서 手術과 診療를 擔當하는 專攻醫(인턴, 레지던트)들이 罷業하면 診療에 相當한 蹉跌이 빚어진다. 또 2020年처럼 醫師 總罷業의 起爆劑가 될 수 있어 政府와 醫療界 모두 總會 結果에 觸角을 곤두세웠다.

非對委 轉換은 當場 罷業하기보다 戰列을 가다듬고 朴 會長을 非對委員長으로 任命해 보다 效率的으로 團體行動 方向과 時點을 論議하겠다는 趣旨로 풀이된다. 首都圈의 한 應急醫學科 專門醫는 “過去 罷業 때도 代議員總會부터 實際 罷業까지 몇 週 걸렸다”며 “團體行動 論議는 이제 始作”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雰圍氣가 過去와는 다르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한 首都圈 病院 專攻醫는 “4年 前 罷業과 달리 이番엔 政府 決定을 뒤집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專攻醫도 꽤 있다”고 했다.

亦是 非對委를 꾸린 대한의사협회는 14日 記者會見을 열고 向後 對政府 對應 方針을 밝힐 計劃이다. 또 15日 全國 곳곳에서 蹶起大會를 열기로 했다. 醫大生들도 13日 代議員總會를 열고 同盟 休學을 包含해 醫大 增員 對應 方案을 論議하는 等 醫療界에서 反撥 움직임이 擴散될 불씨도 如前하다.

● 政府 “來달 大學別 增員 規模 發表”


政府는 不法 行動을 坐視하지 않겠다는 立場을 再確認했다. 한덕수 國務總理는 이날 國務會議에서 “國民의 健康과 生命을 威脅하는 不法 行爲에 對해 法과 原則에 따라 嚴正히 對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朴敏秀 保健福祉部 2次官은 “集團行動에 나서겠다는 (專攻醫들의) 立場 表明이 없는 點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法을 어기는 行爲를 事後에 補完(救濟)하지 않는다는 게 基本 方針”이라고 했다. 또 朴 次官은 政府가 總選 以後 醫師團體와 妥協할 것이란 一角의 觀測을 否認하며 “4月 前 學校別 增員 人員을 確定하겠다”고 했다.

政府는 專攻醫들이 大規模 罷業 代身 個別 辭職書 提出이나 인턴을 마친 後 레지던트 支援을 抛棄하는 方式 等으로 抗議를 이어갈 可能性이 있다고 보고 對應 시나리오를 檢討하고 있다. 서울의 한 主要 病院 關係者는 “인턴들은 大部分 2月 末 過程을 마치는데 團體로 레지던트에 支援하지 않으면 專攻醫 人員이 크게 줄면서 診療에 影響을 끼칠 수밖에 없다”고 했다.


朴聖敏 記者 min@donga.com
이지운 記者 easy@donga.com


#醫大 定員 擴大 #專攻醫 罷業 #留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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