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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希望退職 위해 賃金 返納하라”…직원들 “韓電 亡했다” 부글|東亞日報

“希望退職 위해 賃金 返納하라”…직원들 “韓電 亡했다” 부글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1月 23日 15時 5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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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상관없는 이미지. 뉴스1
記事와 상관없는 이미지. 뉴스1

200兆 負債에 시달리는 韓國電力公社(韓電)가 希望退職 慰勞金 財源을 마련하기 위해 職員들을 對象으로 ‘賃金 返納 同意書’를 받으면서 論難이 일고 있다.

지난 22日 職場人 匿名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한전은 亡했다’는 題目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氏는 “앞으로 한전이 아닌 ‘韓國返納工事’ 라고 불러달라”, “希望退職金을 職員 돈 十匙一飯 해서 만드는 會社”라고 批判하며 寫眞 한 張을 올렸다.

A 氏가 올린 寫眞에는 온라인을 通해 ‘賃金 返納 同意書’를 接受하는 PC 畵面이 있었다. 또 ‘同意書 作成하기’ 버튼 바로 위에는 ‘希望退職 慰勞金 財源 마련 및 經營危機 克服을 위해 向後 支給받을 給與 一部에 對한 返納 同意를 進行하고자 한다’는 說明이 적혀 있었다.

A 씨가 올린 한국전력 임금 반납 동의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캡처
A 氏가 올린 韓國電力 賃金 返納 同意書. 職場人 匿名 커뮤니티 ‘블라인드’ 캡처


한전에 따르면 이같은 賃金 返納 同意서는 지난 22日부터 오는 26日까지 全 職員들을 對象으로 받고 있다. 韓電이 同意書를 돌리는 理由는 希望退職을 위한 財源이 不足함에도 不拘하고 政府로부터 支援을 받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전은 지난 11月 總人件費와 別途로 希望退職 支援金을 要求했지만, 企財部는 韓電에만 特惠를 줄 수 없다는 立場을 밝히며 關聯 要請을 拒否한 바 있다.

韓電 關係者는 東亞닷컴과의 通話에서 “現在 賃金返納同意書 署名을 받고 있는 게 맞다”며 “이는 지난해 11月 發表한 經營 危機 克服을 위한 特段의 自救 努力 案 中 하나로, 人力 效率化를 위한 希望退職 推進計劃을 充實하게 履行하기 위해 個人別 同意를 거쳐 賃金 返納을 推進하고 있다”고 傳했다.

이 關係者는 “同意를 하지 않는다고 不利益이 생기지 않는다”며 “元來는 2024年度 部長級 人事 給與 引上案에서 追加 財源을 確保하려 했지만, 狀況이 如意치가 않아서 이같은 賃金返納案을 施行하게 됐다”고 解明했다.

그러면서 “目標 金額이 存在하지만, 期間案에 目標金額이 채워지지 않을 境遇 追加로 期間 延長을 할 可能性도 있다”고 說明했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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