寒波에 水道施設東坡 58件…하늘길·바닷길度 막혔다

東亞日報
入力 2024年 1月 23日 09時 32分

김소영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人命被害는 없어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22일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사업소 효자가압장에서 동파된 수도계량기. 2024.1.22. 뉴스1 — 서울 等首都圈地域에 寒波注意報가 내려진 22日 서울 鍾路區中部水道事業所孝子加壓場에서 凍破된 水道計量器. 2024.1.22. 뉴스1

이틀째 北極寒波가 몰아치고 忠淸·全羅權을 中心으로 大雪特報가 發效된 가운데 全國 곳곳에서 水道計量器東坡 및 航空機缺航, 船舶運航統制等被害가 잇따르고 있다.

23日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中對本)에 따르면 이날 午前 6時基準 서울과 仁川, 京畿, 全北等에서 水道計量器와 水道管等首都施設東坡가 58件發生했다. 現在까지 寒波와 大雪로 因한 人命被害는 없는 것으로 把握됐다.

氣象惡化에 交通便運行도 蹉跌을 빚고 있다. 群山~於靑島, 濟州~海南右水營等을 오가는 35個航路旅客船 46隻의 運航이 中斷됐고, 航空機는 濟州와 金浦, 麗水, 原州等에서 34篇이 결항됐다. 濟州와 全南의 地方도 8個所와 무등과 內臟, 鷄龍等 9個國立公園 162個探訪路度統制됐다.

中對本은 이날 西海上에서 流入되는 눈구름臺의 影響으로 忠南圈과 全羅卷, 濟州島에 눈이 오고, 水曜日인 24日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豫想하고 있다. 또 木曜日인 25日까지 아침 氣溫은 寒波特報가 發效된 中部地方과 全北東部, 一部經常圈에서 零下 10度以下로 떨어져 매우 춥겠고, 그 밖의 地域도 零下 5度以下로 추울 展望이다.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진 북극 한파가 몰아친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걸어가고 있다. 2024.1.23. 뉴스1 — 서울 最低氣溫이 零下 14度까지 떨어진 北極寒波가 몰아친 23日午前 서울 鍾路區世宗大路에서 市民들이 두꺼운 外套를 입고 걸어가고 있다. 2024.1.23. 뉴스1

23日午前 9時基準京畿 8곳, 江原 15곳, 忠北 1곳, 慶北 3곳에 寒波警報가 내려졌고, 서울과 仁川, 釜山, 京畿 23곳, 江原 6곳, 忠南 4곳, 全北 3곳, 慶北 10곳, 慶南 2곳, 大邱 1곳, 祭天을 除外한 忠北全域에 寒波注意報가 發令됐다.

光州, 全南 1곳, 全北 5곳, 濟州山地 3곳, 鬱陵島와 獨島엔 大雪警報가 내려진 狀態이며, 忠南 6곳과 全南 13곳, 全北 2곳, 濟州 5곳에는 大雪注意報가 發效됐다. 中對本은 前날(22日) 午前 8時 30分付로 大雪特報에 따른 1段階를 稼動한 바 있다.

地方自治團體들은 寒波被害가 없도록 事前措置에 들어가는 한便, 市民들에게 寒冷疾患等에 露出되지 않도록 外出自制를 當付했다.

김소영 東亞닷컴 記者 sykim4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