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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낮 奇襲 暴雪…金曜日까지 눈·비 豫報|東亞日報

서울, 한낮 奇襲 暴雪…金曜日까지 눈·비 豫報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1月 17日 14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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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함박눈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 2024.1.17. 뉴스1
17日 서울 鍾路區 普信閣 앞에서 外國人 觀光客들이 함박눈을 맞으며 移動하고 있다. 2024.1.17. 뉴스1
水曜日인 17日 午前 늦게 首都圈을 中心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 氣象廳에 따르면 이날 午後 3時 基準 서울에 2㎝의 눈이 내렸고, 仁川 島嶼 地域에는 最大 4㎝가 쌓였다. 氣象廳은 이番 눈이 首都圈과 講院, 慶北 北部를 中心으로 金曜日인 19日까지 이어질 것으로 展望했다.

當初 氣象廳은 首都圈과 講院 地域에 눈이 내리거나 비가 올 것으로 豫報했다. 前날(16日) 氣象廳이 豫想한 降水量은 서울에 5㎜ 未滿, 눈으로 쌓일 境遇 1㎝ 未滿이었다. 그러나 17日 正午쯤 이미 豫想 積雪量을 훌쩍 넘겼다. 광진구와 마포구, 서대문구엔 1.3㎝, 관악구와 銅雀區, 陽川區엔 1.2㎝의 눈이 쌓였다.

坡州, 東豆川 等 京畿北部地域에도 많은 量의 눈이 내렸다. 이날 午後 3時 基準 내린 눈의 量은 東豆川 4.0㎝, 坡州 2.2㎝, 議政府 1.7㎝ 等을 記錄했다. 京畿北部地域에서는 비와 눈이 子正까지 이어지고, 特히 京畿北部地域 中 西海岸의 境遇 18日 이른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氣象廳은 내다봤다.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서 한 시민이 함박눈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 2024.1.17. 뉴스1
17日 午後 서울 龍山區에서 한 市民이 함박눈을 맞으며 移動하고 있다. 2024.1.17. 뉴스1
눈·비는 17日 午後 들어 全國으로 擴大되겠다. 主로 首都圈과 講院, 慶北 北部엔 눈이, 그 밖의 地域엔 비가 내릴 可能性이 크다. 18日까지 豫想 降水量은 首都圈과 江原 內陸에 5㎜ 內外, 江原山地와 大田·世宗·忠南·忠北·廣州·全南·全北·大邱·慶北內陸·釜山·蔚山·慶南에 5~20㎜, 慶北東海岸과 慶北北東山地에 5~30㎜, 鬱陵島·獨島에 5~10㎜다. 濟州는 18~19日 10~60㎜의 比가 내릴 것으로 豫報됐다.

豫想 積雪量은 17日 서울과 仁川, 京畿南部에 1㎝ 未滿, 京畿北部에 1~3㎝, 江原山地에 5~10㎝(많은 곳 15㎝ 以上)다. 18~19日 江原 中·北部 東海岸에는 2~7㎝, 17~18日 講院內陸과 19日 江原南部東海岸·慶北北東山地에는 1~3㎝의 눈이 내릴 것으로 豫想된다.

눈은 19日 밤에 잠깐 그쳤다가 20~21日 다시 내리겠다. 特히 이때는 韓半島 南쪽에 低氣壓이 通過하면서 剛한 東風이 流入돼 江原 嶺東을 中心으로 많은 눈이 내릴 展望이다. 氣象廳 關係者는 “비나 눈이 내리는 地域은 쌓인 눈과 道路 살얼음(블랙아이스)으로 길이 매우 미끄러울 수 있으니 留意해야 한다”고 當付했다.

김소영 東亞닷컴 記者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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